뭔가 예민한 이유가 있는데 확실하게 해소가 안되서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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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민한 이유가 있는데 확실하게 해소가 안되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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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요즘 명절끝나고 자취방 재계약등 일들이 있었는데 이런것에 대해서 굳이 이야기하고 감정을 쏟아낼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짜증남. 다들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건 알지만 감정쓰레기통 해줄 사람이 가끔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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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vely
· 5년 전
저도 11월에 방을 빼야하는데 단기로 알아봐야하고, 행복주택 계약금도 넣어야해서 많이 예민해요..ㅠ 가끔은 정말 허심탄하게 제 얘길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거 같아요. 아니면 이렇게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누가 좀 알려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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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sunvely 님도 집 계약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 보네요. 전 머리로는 그냥 절차에 맞게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는데 왜 이렇게 일들이 성가신지 모르겠어요. 세입자에 나이가 젊은 편이라 을의 입장이 되는 상황이 짜증나는 것 같기도 하도...하 예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