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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건지... 좋은건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venus7
·5년 전
어제... 자고 있는데 엄마가 깨워서 눈을떳는데 내가 악몽을 꾸는소리가 거실까지 들렸다고 무슨 꿈꿨냐고...안아주는데 그렇게 3분정도? 뭔가 많이 어색하고... 다음날 아침 먹는데도 엄마랑 눈마주치는게 뭔가 모르게 울컥해서 마주대하는게 낯설다... 독한말로 상처만 주는거에 더익숙한데 엄마가 날보는 눈빛이 마음에 박혀서 모진말보다 더슬픈 느낌.... 또 이렇다가 무방비상태로 독설을뿜을텐데 엄마가 이런식으로 약해지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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