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시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친..ㅠ걱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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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시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친..ㅠ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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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 남친은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구 어머님이 만능 ㅠ 요리 잘하셔서 남친 아침.저녁 꼭꼭 차려주시구.. 회사 와이셔츠 늘 다림질.. 집도 깔끔.. 제 남친도 아침은 밥으로 꼭 먹어야한대요ㅠ 전 독립한지 10년차인데 요리..흔한 밑반찬도 못만들구 다림질은 켜녕 바느질도 못하고ㅠㅠ 남찬과 결혼후가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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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candy
· 5년 전
뭘걱정하시죠 좋은 스승이 눈앞에 있는대 언젠간 아이들에게도 만들어줄 반찬 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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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5년 전
시어머니 만큼 못해도 돼요. 님이 무슨 시엄 미***인가. 결혼생활은 서로의 이해로 꾸려가는거에요. 그대신 님은 시엄이 못하는 다른 매력있자나요 어떻게 사람이 다 똑같애요^^당당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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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하다보면 다 늡니다. 오히려 이런 생각과 걱정을 벌써 하고 계신다는 점에서 준비된 아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 생각없는 사람들도 천지인데. 남자친구 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