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달안에 죽습니다 스스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전 이번달안에 죽습니다 스스로..
커피콩_레벨_아이콘narea011229
·4년 전
저는 고1때부터 우울증이 생겨 고1말쯤 자살시도를하다가 정신과폐쇄병동에입원햇엇습니다 입원기간에도 상태가심해 팔다리묶이고 수면제맞고 진정제맞앗엇죠 그후 좀 괜찮아지다가 얼마전 저는 강에뛰어들려다가 주변신고로 인해 경찰서에가서 조사를받고 경찰이 학교로 와서 또 조사받게되죠 이러는와중에 가족들과 사이가안좋아지고 제상태도 더나빠져 저는이제 더 확실한 자살계획을세우고잇습니다 9월말쯤이고 한강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릴생각이고 아니면 칼로 찔러 죽을겁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랫던건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살고싶엇고 살의지가 잇엇습니다 주변사람들께 살고싶다고 죽기싫다고 나좀도와달라 외쳣지만 다들 외면햇엇는데 왜 이제와서 죽겟다고 죽을거라하니깐 다들 살으라하는지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대학병원에선 계속 약만주고 학교상담선생님한테 죽고싶다얘기햇더니 그럼 죽어~라고 대답하더군요..ㅠ하.. 경찰들은 제가 24시간 보호가 필요할거같다고 하셧어요 저희 가족들은 되게 냉정합니다 제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니가 뭘햇다고힘드냐 집나가라 너같은딸필요없다 죽어라 이런말들을해요..그렇다고 진짜집나가려하면 집나가면 연끊어버리겟다 폰정지시킨다 협박하고요..저 어쩌면좋을까요? 저에게는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않앗습니다 좋은의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얘기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alana
· 4년 전
저만큼은 외면하지 않을께요.. 많이 힘들었겠어요..병원에 입원하고..가족과 사이 나빠지고..자살생각하고.. 당신은 살가치가..있는 사람이에요 아직 파릇파릇한 나이신데..벌써 죽으실려하면..안되요..학교삼담선생님은 만약 자신의 아이가 있으면 그아이가 죽고싶다고 말하면 그선생님은 방관자일 뿐이에요. 자신은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그런데 사람들은 외면해버리는 ***은 새상이에요 맨날 저출산 저출산 거리는데 아이들은 죽어가죠 국가가 사람을아니..아이를 죽이는데..뭐가 소용있겠어요.. 가족 욕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쓴이님의 가족분들은 그냥 냉정한게아니라 그냥 쓴이님께 관심잉없으신것 같아요.. 한번쯤은 왜그렇게 힘드냐 무슨일이 있었냐 물어볼수도 있는데..아무말 없으시죠? 그냥 집나가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죽어라 이런말 그런사람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사람이에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자살은..어른되서도 하면은 안되겠지만..정말로..힘들고..죽고싶어도 죽지마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라던지..웹툰이라던지..아이돌 덕질도 괜찮아요.. 아이돌 싫어하시면 운동을하거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그것조차 힘들다면 주무세요..꿈만큼은 쓴이님을 받아줄지도 모르잖아요..너무 계속자서..자기가 힘들어진다면...안자시면되요.. 작구 쓸대없는말 쓰는것 같은데..이렇게 심하신 분 오랜만에 봐서..어떡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쓴이님은 긍정적인 생각 상상을 해야해요. 자신이 행복하고 즐거울때 좋은 호르몬이 나온다해요. 그러니까 좋아하시는 행동을 하세요.. 제발.. 미안해도..이말 밖에 못해서..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rea011229 (글쓴이)
· 4년 전
하아
커피콩_레벨_아이콘
wodus
· 4년 전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버티다가 독립해요 그 때 되면 가족이고 뭐고 다 연끊고 편하게 살아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혼자 편하게.. 그리구 심리 상담 같은거 받거나 고민 털어놓는 것두 도움이 되더라구요 꼭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쪽이,,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oweni
· 4년 전
죽고싶을만큼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내인생에 돌을 던지는 누군가가 있으면 그걸 피하고 나를 사랑하고 싶다는 욕구도 강하실 꺼예요~ 정확한 히스토리를 알수는 없지만 대학병원에서는 상담을 할 때에 가족과의 분리를 말했을지도 모르겠군요.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다니거나 조금만 참아서 성인이 되면 가족과 멀어지세요! 나에게 사랑하는 말, 용기주는 말도 부족한 세상에.. 비방하고 힘들게하는 가족과는 안보고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님옆집에 산다면 매일 반겨주고 어깨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따뜻한 봄이 올꺼예요~ 이것은 인생의 순환의 원리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분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rea011229 (글쓴이)
· 4년 전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esence
· 4년 전
자격이 없는 인간이 상담선생으로 일을 하고 있군요. 벽에다 대화하는 느낌이었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거나 본인에게 가치없는 인간이라고 판단이 되면 신경쓰지 않고 무시해버리는게 어떠세요? 본인에게 집중해보세요. 난 원래 어떤 사람이었고 세상에 필요하다는 것을
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set21
· 4년 전
"나는 내 본연의 나를 버리지 않아" 이거 제가 여기서 알게된 문구인데 항상 마음속 깊이 새겨두고 있어요.. 어떤 좌절과 우울도 내정체성을 감히 꺾자는 못한다는 뜻이에요. 지금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게 본연의 글쓴이 님은 아닐거란 말이져...음...멀리서나마 글쓴이님이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한번 더 그대에게 질풍같은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