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신과 다니는 스물셋 알바생이에요. 여태까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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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yeng123
·5년 전
저 정신과 다니는 스물셋 알바생이에요. 여태까지 엄마 한테만 얘기해놓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우리 아빠 우리오빠까지 다 알고있네요. 기분이 이상한데 눈물은 계속나고 삶의 의지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여태까지 농담인줄알았던 너 정신병이냐? 라는 오빠의 기분나쁜 발언이 사실은 알고있어서 말하던거였고. 네 더러운 방을 보고있으면 나까지 정신병 걸릴거같다고 말하는 아***는 정말 알고있어서 말한거였고. 엄마는 지난번에 아***한테 얘기했다고 말한적이 있대. 그제서야 생각난 나는 잠시 잊고있었다고 말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좋겠다. 쉽게 잊고 살 수 있어서” 라는 비아냥. 내가 잘못했어요.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걸 그랬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울어요. 사실 내 글이 잘 전해질지조차 의문이에요. 그냥 다 내탓 아닐까요? 그냥 내가 깔끔하게 사라져버리면 다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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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dwijwjw
· 5년 전
잘못도 탓도 아니에요 사라지지말고 살아서 pyeng123님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먼미래에 끝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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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ng123 (글쓴이)
· 5년 전
@tkdal1004 네 약물치료 받으면서 상담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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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al1004
· 5년 전
그렇구나...제가 이 댓글을 언제달았는지 기억 안나서 알림뜬거보고 뭐지?이랬다니까요ㅋㅋ 어렵겠지만 남들의 말은 그냥 그들의 생각인 것으로 받아들여주세요. 남들은 나를 정신병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잊고 살아가는 고민없는 애로 생각하지만...실제 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남이 나에 대해 무시하듯 말한다고 해서 내가 진짜 그런 사람이 되는건 아니니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스스로를 안심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