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해 주사기 100개를 주문하고 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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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주사기 100개를 주문하고 온 몸에 꽂았던 날들이 차라리 지금보다 행복했었다고. 뽑힌 피를 주사기에 가둬놓고 나중에야 흩뿌리며 온곳에 묻어있는 혈흔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던 그때가 좋았다고. 제일 슬펐던 때는 마음대로 울 수 없다는 것도 아니고 자해 후 남은 감정도 아니고 상처가 쓰린 것도 아니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을 때도 아니었다. 너무 우울해서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하면 좀 더 나을까 싶어서 칼을 들었다가 자해를 할 ***차 남아있지 않아서 그대로 떨구고 벽에 머리를 처 박고 ******처럼 웃었을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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