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 행복했다가 불안해졌다가를 반복 죽고 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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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isserped98
·5년 전
***듯 행복했다가 불안해졌다가를 반복 죽고 싶다 그냥 다 포기하고 죽으면 좋겠다 가족들의 사랑을 먹고 자랐지만 그 사랑 남들에게 다 퍼준 탓에 남아 있질 않아 난 여태 뭐하면서 살았을까 친구에게 배신 안 당하려고 *** 짓 하면서 발버둥 쳤던 거 꿈은 하나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억지로 다른 꿈을 꾸는 거 싫지만 좋다고 하고 나만 힘들었던 거 불안에 시달리는 거 우울에 휘둘리는 거 눈물을 흘리고 흘리고 흘리고 또 흘리는 거 그거 하면서 엄마 아빠 마음에 대못을 박았잖아 하늘에 대고 날 좀 죽여달라고 했어 안 이뤄질 거 알면서도 엄마랑 대화하는 거는 사실 아무 도움도 되지가 않아 병원 얘길 꺼내고 싶지만 엄마 반응은 또 안 좋을 거 알아서 꺼내기 싫어 엄마는 또 반대할 거잖아 미안해 정말 내가 이런 사람이라서 평생 미안해 할 거야 죽는 순간까지 아 내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서 죽고 싶어 내가 너무 싫어 난 나를 좋아하지 못할 거야 평생 날 평생 죽이고 싶어 할 거야 그러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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