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이 2주년이었어요.. 그렇게 힘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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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6월 17일이 2주년이었어요.. 그렇게 힘들고 외로울때 서로를 의지하며 만나왔는데.. 저번주에 심하게 싸우고는 일주일째 아무연락이 없어요.. 카톡도 문자도 전화도 차단상태도 아닌데 이 사람은 그냥 어두운 동굴안으로 들어가서 저랑은 아무 말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잠수를 탄다는게 저도 기분나빠요 저를 배려하지 않는거니까요. 근데 ***같게도 사랑보단 철저하게 매달려서 잡은 다음에 백배로 복수하고 싶거든요. 이 사람이 본사로 이직을 하고 전 너무 외로웠어요.. 막내라는 이유로 회식에 참여 늦게까지 근무 물론 몸과 정신력이 힘든건 저도 알아요 저도 직장생활을 해봤기에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연락이 잘 안되도 이해해줬어요. 남자는 다 똑같은게 이해를 해주면 그건 당연한거고 내가 무언가 호소하면 귀찮고 힘든데 왜 그러냐고 하네요? 전 외로웠어요 그사람이 날 사랑하는걸 알면서도 한번 더 사랑해 외로워하지말란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에게 외롭다 힘들다 하니 그사람은 그냥 왜 그러냐 그러지마라 이거 뿐이였어요 본인은 이해를 바라면서 왜 저는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무책임하다고 해버렸어요.. 그냥 지금은 집이라도 찾아가서 시원하게 싸다구라도 날리고 오고싶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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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eumzzang
· 5년 전
나를 외롭게 하는 사람은 그냥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다면 이 세상에 남자 많아요 아니 사실 책임질 것들이 있다고 해서도 참을 필요는 없죠 결국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 아닌가요?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날 충만하게 채워주는 사람 이 세상에 분명 있어요. 지금은 정도 들고 애정하는 마음도 분명 있겠지만 훗날의 행복을 위해 조금은 아픔을 감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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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gureumzzang 감사합니다 사실 머리론 알고 있어요 정리가 되지않아서 그렇지...여튼 저도 저 사람 말고 좀더 좋은 사람 만나겠죠~ 조언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