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까지 떨어지긴 했나보다 어렸을때 나는 인간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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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nknown64
·6년 전
나락까지 떨어지긴 했나보다 어렸을때 나는 인간관계도 좋았고 누구보다 남을 배려하고 남의 행복을 축복해줄 수 있었고 주어진 일에 분명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는데 왜 나는 자라면 자랄수록 과거의 나보다 초라해질까 이제는 누군가의 행복을 질투하게 되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 눈앞의 일도 끝내지못하는 열등감 가득한 못난인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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