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때 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아파트 계단에서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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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9살 때 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아파트 계단에서 이야기 하다가, 위층 할아버지가 오셨길래 길 비켜드렸는데요. 그 할아버지가 제 엉덩이를 의도적으로 만지고 가더라구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고소는 아니지만 넘어갔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인 것 같아요. 중년 남성들이 무서워 보인 것이.. 어떡해요? 시간이 갈 수 록 더 공포에 휩쓸리는 기분이에요. ' 이런 거 올려봤자, 위로 안 해주는 거 알지만 속마음 풀어본다 생각하고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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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ine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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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1fine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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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h0415
· 6년 전
그 할아버지거 이상하네요 나이처먹고 아직도 그런짓을 하고계시니.. 경계하세요 가뜩이나 위층사시는데 한번더 그러면 진짜 말씀드리시구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위층이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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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seongh041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