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전 약물 쇼크로 119에 실려가서 병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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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제가 며칠 전 약물 쇼크로 119에 실려가서 병원에 입원을 하다 퇴원을 하였는데 저때 저를 구해주사 119 대원들에게 감사해서 찾아뵙고 박카스라도 사들고 가고 싶은데 괜히 유난 떠는건가요? 어찌보면 저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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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1207 (리스너)
· 6년 전
마카님 마음이 그러시다면 찾아뵙는 게 후회가 안 남으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난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이 유난떤다고 생각하더라도 마카님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119대원분들은 기분이 좋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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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T
· 6년 전
솔직히 저라면 뿌듯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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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T
· 6년 전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는 여기에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중요한건 단지 글쓴이님이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게 그 분들에게 부담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죠. 부담스러울만큼 비싼 것도 아니고 감사의 의미의 음료수이니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