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가는걸까.. 아침5시에일어나서 현장으로가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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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nohappyy
·6년 전
왜 살아가는걸까.. 아침5시에일어나서 현장으로가서 일을하고 더운날씨에 피땀 흘려가면서 코묻은 일당벌고 집가면서 울고 왜 사는걸까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왜나는 이정도인가.. 우울해지고 꽃다운 24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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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같이살면 뭐가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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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6년 전
지금에 삶이 내 온전한 삶이기에 지금에 시간들마저 너무나 소중하기에 피와 땀 콧물 다 흘려가며 일 하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세상에 빛이 아닐까 그런 빛들이 있음에 다른 이들은 그 빛을 보며 희망을 보게되고 당신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가 된다는거 전부가 아닌 현실인 지금을 너무 원망하지 말며 후에 있을 그때를 바라보시길 세상이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에요 당신을 그리고 당신에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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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남자둘이서 같이사는게 보기가 안좋을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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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아니요 살기가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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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좋아하는 음식이 있나요.. 그냥 살려고 먹는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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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땡초를 자주먹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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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그냥 속이 좀 풀리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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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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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갑자기 어이없어서 웃음이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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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happyy (글쓴이)
· 6년 전
@!f76e414d48b0a6cd172 저는 좋은사람이아니에요 저는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