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선 자꾸만 어린 내가 죄를 지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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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akasuita
·6년 전
꿈 속에선 자꾸만 어린 내가 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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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elive
· 6년 전
아...제가 해석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어렸을때 막연히 원하는 꿈을 꾸었고 지금은 그 꿍을 포기하게 되어 자신을 원망하는 건가요? 괜찮아요, 저는 어렸을때도 지금도 꿈이 없답니다. 다만 중 3때 미술쪽을 원했죠. 가정이 부유함보다 중하위에 속해서 포기했지만. 그러나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잠시, 아주 잠시 묻어두었다고 하고싶네요. 어른이 되면, 죽기 전에라도 저는 돈때문에 꼭꼭 숨겨두었던 제 꿈을 펼칠거거든요. 장처럼 제 꿈도 숙성이 되며 더욱 견고해 지겠죠. 당신의 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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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kasuita (글쓴이)
· 6년 전
@Whywelive 음 그렇다기보단 그냥 어릴 때 크게 죄책감을 가질만한 일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서요ㅋㅋㅋ 지금은 22살이 돼서 10년은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마카님도 꿈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모양인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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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elive
· 6년 전
아...아;;;;제 나이 밝히면 ㅋㅋ 창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