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4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회사생활과 개인적 사회생활의 스스로의 문제가 많은 것 같아 너무 고민이 많고, 이로 인해 제 자존감이 자꾸 낮아지는 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꾸만 제가 잘못 한것 같고, 만회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눈치를 보게되고, 실수하게 되고... 자꾸 되풀이 되는 과정속에 스스로가 너무 지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실수라도 예전에는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지 하고 긍정적으로 풀었는데, 요즘은 또 실수했구나, 왜 이러지, 미치겠네... 하고 자꾸 스스로를 되짚고, 탓하게 됩니다. 왜 자꾸 실수를 하지 고민해보면.... 예전엔 1번 생각하고 해도 문제없던 행동들이 지금은 2번, 3번 생각하고 행동해도 실수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눈치가 너무 없어요.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너무 많아 자꾸 실수하게 됩니다. 상사나 누군가 저에게 지시한 부분에 대해서 그 말의 속뜻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혼자 상처 받거나 해서 울컥하는 부분이 많은데, 나중에 그 속뜻을 알고나면 또 다 제 잘못 같아요... 예전에는 이런일이 없는것 같은데, 최근들어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미치겠어요... 이런걸 가르켜주는 교육이 있다면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러다 보니 회사 나오는 것도 죽을 맛이네요... 머리로는 내가 너무 소심하게 반응하는 부분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다 완벽할순 없으니까요. 그리고 어디가도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고 삽니다ㅠㅠ 오히려 그래서 요즘 더 실수하고, 넘겨짚을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안고 우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 31살이에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같이 만나서 울거나 얘기좀해요 같이 만나서 우는게 남들보기에 쪽팔리다면 어디 룸이나 조용한장소나 잔잔한 바다나 한적한곳이나 가서 같이 울어도되구요 저는 장소는 상관없어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많이 죽고싶고 힘든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우실분 또는 저 좀 안아주실분 너무 눈물이 넘쳐흐르는데 아무데도 찾***곳도없고 돌***곳도없고 연락이없는 폰은 차갑고 너무 외롭고 힘든데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같이 석양이 지는거라도 같이 보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구요31살구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통증을 가지고있는데 그것을 보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줄수있나요 제가 이 통증때문에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충격을 먹은거마냥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신체적으로 문제는없으니 정신적충격이큽니다 아 정신과를 가라는분들이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정신과의사선생님은 실제로 친구도해주지않고 밖에서 저랑 일상생활을 공유하지않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의 침투가없어서 마치 세상에 저 혼자존재하는 압도적인 공포감이있습니다 이게 사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겁니다 어디 찾아가라 신부님을 찾아가라 하지만 저는 세속속에서 누군가가 저를 봐주고 무슨일이있었는지 제가 활동이 시작되기때문에 (마치 손가락이 매우 낮은온도에 잘 움직이지못하는듯) 제가 사고가 경직되어있습니다 어떠한 표현을해야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화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제가 숨이멎을거같고 뇌가 가까운 가족이나 오래된 연인이나 아주애착된 사람이 돌아가신소식을 들은거처럼 숨을쉬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물리적으로 힘듭니다 진짜로 오늘도 제가 어떠한일을해야겠다 과정적으로 나열하고 또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사건과 기억을 논리적으로 배치해서 언어를 구사하려고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말그대로 뇌가 너무 충격을 먹어서 실어증이 걸린거마냥 기억을 볼 수 없습니다 이역시도 사람들은 절 보고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나는 여기서 혼자 힘들어하고있는데 이걸 어떻게 피력해야할지 그것도 생각하면 머리가 또 아득해집니다 그치만 저는 도움이 진실되게 필요하고 사람의 도움이필요합니다 도움이라는게 금전이나 물질적 도움이필요하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누군가 저를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놀아주고 밥먹고 좀 일상생활에관한것도 공유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준다면 저는 차츰차츰 누군가가 나랑 같이있다는 안정감이 기억을 되살려 말해볼듯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저 부산에살고있습니다 너무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걱정되는거는 목 안에 ct검사... 암은 아니라고 했는데 왼쪽 목 안에 혹의 정체는 끝까지 모른다..... 담달을 기다리는수밖에....
부탁인데 저 한번만 좀 도와주실수있나요 제발요 제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지금 이거 타자치는거 칠때마다 삐이잉 거리는 소리가 귀에서 들려요 그래서 이어폰끼고 작성하거든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못해서 아예 하얗게 질려버리는상태가 9시간정도 지속됐어요 오늘도 아침9시쯤에 나갈려고했는데 뇌가 충격먹은상태로 일어나서 무***태인지 받아들일수도없고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어떤순서로 나갈준비를 해야할지 머릿속에서 한참을 생각해보려해도 생각이 나지않았어요 제가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있어요 부탁인데 저 한번만 좀 도와줄수있나요 이거 진짜 거짓말아니구요 거짓말이면 지금 당장 예수님이든 하느님이든 어떤신이든 번개가 저에게 떨어져서 죽어도됩니다 제가 너무힘들어서요그래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꾸준히 만나서 얘기좀 하실분찾습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 고민을 얘기할 수도 없고 잠은 안와서 힘드네요 지금 잠 못자는 다들 화이팅
또나만ㅂㅅ이지***ㅋㅋㅋㅋ***살기싫다 이젠폰도뺏겨서여기느오지도못햐ㅗㅗㅗㅓㅗㅗㅗㅓㅗㅗㅗㅗ같이쟈살할사람어디업나 핰ㄱㄱㅇㅇ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세상에 내 말 들어주는사람한명도없어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너무 외롭고 어지러워서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무슨말을 해야할까 제 글을 보시는 그 어떤누구도 저보다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혼자였던사람은ㄴ 없을겁니다 아주 오랫동안 남들과 다른시간과 공간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가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써도 다들 외면하거나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이해를 못하실겁니다 하지만 저를 꾸준히 만나줄 수 있다면 저는 제 기억을 보게되고 당신에게 여러가지의 말을 하게될것입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별건 아니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요 전 부산에살구있구여 3 1 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연락주세요 ㅋ ㅏ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 ㄴ ㅣ 다 .
코딩수업을 시작할텐데 걱정돼 내가 잘 적응할수 있을지?ㅜㅠ 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거 있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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