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매주길, 받아주길 원하는데. 아무도 가족도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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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이해매주길, 받아주길 원하는데. 아무도 가족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네요 계속 겉돌고 방황하고 그리고 힘들고 계속 반복되니 정말 인생에 어떠한 미련도 생기지 않네요 정답은 용기를 가지고 변화하는거 뿐이라는데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어렸을때 부터 자신감도 없고 부모님은 맨날 싸우고 가난해서 부모님이 매일 싸우신거 같네요 중고등하교를 거처 억지로 밝은 성격으로 고쳤습니다 크게 웃고 남의 예기 잘 들어주고 또 그것이 가능한 성격이였습니다 타인 또는 가정에서의 상쳐를 혼자 담아왔고 학생때는 아무런 취미 없이 좀비처럼 공부만 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들어와 우울항이 폭발 했고 정신과를 방문해 약을 복용하기로 했지만 부모님은 되려 저를 한심하고 이상하게 대했고 어떻게든 저를 빠른시일내 정상으로만 만들려고 했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도 내가 우울하다는걸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은연중 티를 냈지만. 친구들 연락을 제가 일방적으로 무시하여 더이상 연락도 오지 않습니다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자살에 관해 생각중이고 고민중입니다. 절대 쉽게 편하게 자살할 수는 없겠죠 친구든 부모든 저에대해 아는것은 없으면서 아는척하는게 역겨웠고 부모님은 저한테 항상 알아서 해란 식이지만 사소한 꼬투리 술,담배,우울증 약, 게임 을 그냥 못 하게 하려 고집만 피우십니다 아버지는 저의 대학수준에 저를 살작 못마당해 하셨습니다 다 떠나가고 싶습니다 혼자 자취하고 싶은데 돈도없고 벌자니 사람대하는것이 무섭고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그냥 방구석에서 속앓이만 하고 있네요 하고싶은말은 그냥 살려주세요 밖에 없네요
무기력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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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ol0925
· 5년 전
빠른시일내 자신을 정상으로 만들려고 했다구요 ?? 아니요 그 어떤 아무도 범죄를 일으킨 사람을 빼고는 정상이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그대 곧 자신이 정상인 것입니다 제 친구들도 저의 우울을 받아드려 주지않고 오리려 무시했습니다 선 연락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삶의 의욕이 없었고 심할때에는 숨을 쉬는 것을 까먹어 헐떡이곤 했습니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주변인들은 잘 아는듯 말을 하는것에 저는 상처를 받았고 역겨웠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고 조금의 가식을 떨어야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의지로 이겨냈습니다 살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모든 것을 해결해드릴 순 없습니다 다만 그대가 노력을 해주겠다면 저는 온 힘을 쏟을 수 있지요 무기력한 다른 이들을 보며 하는 말이 운동을 해리입니다 엔돌핀과 도파민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도와주지요 그리고 또 힘들때엔 저에게 다시 말씀을 해주세요 다시한번 위로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당신의 상황을 생각해주며 앱에서 만난 모든 이들을 기도해줄 것 입니다 🙏🏻 발은 달리라고 있고 손은 잡으라고 있고 입을 말하라고 있고 눈은 보라고 있고 귀는 들으라고 있고 코는 맡으라고 있는 거에요 이런 것들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모두요 . 그리도 당신은 행복하고 즐거우라고 있는 것 입니다 꼭 회복하세요 🙏🏻 하겠습니다 꼭 그대가 행복하길 모두가 기도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