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발라드 들으면서 집 가고 싶은 날. 아무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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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괜히 발라드 들으면서 집 가고 싶은 날. 아무도 없는 집 화장실에서 엉엉 울고선 식구들이 눈치채줬으면 하는 바람에 눈물 더 질질 짜고 얼음찜질 안 하고. 방 들어와서도 울고 밥 먹다가 울고 샤워하다가 우는 날. 못 잊은 전애인 탓이나 하면서 지내는 날. 이유없이 우울한 날 가끔씩 있잖아요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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