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응대 #불친절 오늘도 편의점 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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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도 편의점 알바생의 불친절함에 치가 떨리네요. 들어와도 창고일 하면서 들은척 만척 계산한다고 불러도 2번 불러도 안오다가 2번째 부르고도 좀 시간이 지나서야 그제서야 나와서는 짜증나가지고 나왔네요. 알바하시는 분들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있고 친절하신 분들도 많은데 왜이렇게 불친절한지 모르겠어요. 특히 편의점에요. 들어와도 본체만체, 알바도 일종의 일인데 일터에 친구 데려와서는 하하호호 웃고 친구랑 전화하거나 게임 삼매경 그래놓고 최저시급 따박따박 주는 사장들이 보살로 보이네요. 하긴 그렇게 업무태도가 안좋아도 최저시급 안주면 신고해서 영업에 지장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참 손님입장인 나도 항상 짜증나지만 사장들도 가끔씩 짜증날때도 있겠어요. 너그러운건지 그냥 참는건지.... 최근 몇년간 최저임금 정책으로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올라서 거의 일본이랑 비슷비슷하게 되었는데 금액이, 수도를 제외하면 거의 일본의 지방이랑 비슷한 수준이겠네요. 일본은 알바할때 휴대폰 사용을 일체 금지하고 손님을 대할때 감정노동이라고 할정도로 특정 몇몇 알바들 같은 경우 그정도까지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미소로 일관할것을 요구하는데 그것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손님을 지나가는 개 쳐다보듯이 하고 그냥 시간만 대충 때우***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인드 보면 정말 화가 나요. 본인이 맡은 시간만큼은 최소 최선을 다해서 고객을 응대하고 열심히 일해야 그만큼의 최저시급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하도 몇년 전부터 갑질 갑질 하면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을 타파하고 손님이라는 이유 만으로 점원이나 가게의 사람들에게 막말하거나 막대하지 않는것을 촉구하는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편의점 알바 그렇게 대~충 시간만 때우시는 분들한테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알바 시간에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손님한테는 살려면 사라 말려면 말고 라는 식으로 일관하는 알바생이 과연 얼마나 편의점에서 얼마나 진상손님을 많이 만나서 자신은 열심히 알바했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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