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팔리고 사진올리고 그랬다고 해서 엄마가화낼일인가요 네이버검색도되고이득취한게잇냐며 다그치시고 진짜 서글퍼서 너무 이상한사람과모르는사람과 대화나누고 범죄연루될까봐 정말 걱정하고간섭잔소리하시는게 이성인에 그래야만하는지 모르겟네요 이해가는데 왜 32살에 그래야하냐고요 돈없이 잇지만 독립도못하고 통제를 당하거든요
몇년이 지나도 아침저녁으로 밥도주고 하는 길고양이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항상 밥도주고하는..ㅠ 다리가 다친후 다음날 오질않았는데.. 계속 오질않네~? 하늘나라로 간걸까?ㅠ 하늘에서는 더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렴 🖐😭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현재 저는 남동생이랑 아빠랑 사이가 안좋습니다 남동생은 전에 싸우고 난 후로 서로 얘기안하고 피하고 다녔는데 사이 좋게 지낼려고 저는 가지고 싶어하는것도 사줬었고 노력을 했었어요 그래도 시간지나면 똑같이 멀어지더라고요 최근에는 제가 사이 좋게 지낼려고 편지랑 스타벅스 쿠폰카드를 줬는데 제 앞에서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깐 너무 화가 나고 무시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처받아서 남동생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거슬리고 너무 싫고 화장실을 남동생이 쓴거 확인하면 쓰는것도 찝찝하고 그런마음이 들어요 또 카톡확인했는데 차단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차단하고 연락처 삭제랑 차단 싹 다 했는데 같은 공간에 있으니깐 너무 불편해요 이럴때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아빠는 제가 우울해서 힘들어할때 죽어라고 나가라는 말을 하셔서 그 말에 상처받아서 같이 밥도 안먹고 피하고 있어요 가족이니깐 용서해야되지않을까싶어서 이해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요 지금 제가 취준생이라 혼자 살고 싶어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답답해서 올려요 이럴땐 어떤마음을 가지고 행동해야될지 상처받은거 잊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어머니가 연세가있어 직장은 안구해지고 부채는 8000넘게있는데 저혼자서 부담을 하고있거든요 그런대도 감당이안되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고있읍니다 그러던도중 어머니가 입고있는옷만 걸쳐입고 아무도없는 여기서 아주멀리 기차타고 가고싶으시다며 말슴하시는대요 이거를 어찌해야 하나요 돈도없고 물건도없이 대출 부채만가지고 떠난다시는데요 이거를 어떡게 말려야하나요! 진짜 미칠지경이네요.....그빚때문에 아들한테 짐되기싫다고 죽음과 다름없는 집을 나가시는데요 이거를 어찌하나요?
뭔 자식핑계를 대 자기 돈필요해서 이혼안한거면서 피해자인척좀 하지마.. 이런 가정은 나도 필요없고만 얼척이없네 내핑계좀 그만대 내가 집을 나가야지 어휴...그만 보고 살자 내가 이제 집안갈껀데 자식핑계댈수있니? 이제 알겠지? 스스로 솔직해져 제발
일단 제가 아직 중딩이라서 사춘기라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 일단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써봐요.. 처음에는 저도 진짜 아픈 줄 알았어요, 근데 계속 맨날 아프다고 해요. 괜찮다가 갑자기 집 오자마자 감기라고 하면서 너무 힘들다 해서 , 밥 해주고, ***는거 다해줬는데, 막상 tv보면서 잘 있고, 라면도 뿌쎠먹고, 잘 있다가 아빠만 오면 다시 누워서 한발자국도 안움직여요. 근데 솔직히 이것도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요. 근데 진짜 한달에 며칠빼고는 다 이래요..심장이 아프다고 맨날하면서 병원은 안가고, 맨날 머리아프다, 배아프다는 기본이에요..맨날 아프다는 말로 계속 ***는데, 특히 아빠만 오면 더 이런 행동이 심해지니까 너무 관종같고, 귀찮아서 절 시켜먹는걸로만 보여요. 그냥 요즘 예민해진것도 있고, 안그래도 힘든채로 집에 왔는데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너무 힘들어요..이런 행동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그냥 하라는 데로 계속 하면 스트레스만 계속 받고 영원히 저럴것 같고, 그렇다고 거절할 수는 없잖아요….생각을 좀 달리하면 될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아니면 진짜 제 착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바람끼로 청소년기에 같이 바람피는 유부녀의 아들한테 전화를 받아본적도 있고, 부모님이 싸우는것도 많이 봤었어요 근데 일년전 아빠가 랜덤통화로 야한통화를 하는걸 들었어요, 그걸 엄마한테는 말 못하고 친자매한테만 말하고, 친자매가 아빠한테 말했더니 노력한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근데 제가 얼마전 야한통화를 하는걸 또 들어버렸어요 이제는 더이상 측은지심도, 그래도 아빠니까 하는 마음도 안들게 되고, 어머니한테도 말을 못하고, 그렇다고 아빠한테도 직접 뭐라고도 못하고 그냥 말문을 닫아버렸어요. 이 통화가 그래도 바람은 아니지 않나? 하면서 긍정회로?를 돌려보기도 했지만, 엄마에 대한 배신, 바뀌지 않는 아빠의 태도 등을 보니 앞으로 더이상 아빠와 교류없이 살아가고 싶어졌어요 아빠가 말을 걸어와도 대답도 안하니까 아빠는 서운해하는데 아빠를 이해해야되는 건지 누구한테 이야기하기도 창피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싫다 왜이리 미*** 요즘은 하나하나 다 너무 꼴보기싫다 작은거에도 트집잡고 화내고 탓하고 아빠가 떠나면 큰 후회가 될 걸 알고있는데도 계속 후회를 만들고 있어
어머니는 제가 어릴때 바람피고...그래서 엄마는 없지만 아버지랑 고모와 할머니 할아버지덕분에 전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었어요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치매가 걸리시고 경제적으로 너무 안좋아져서 그 후로 아버지는 새 일도 해보고 이러려다가 다른 환경에 익숙해지지도 못하고 그런 선택을 하시려 해서 심정지까지 갔다가 살으셨지만 근 6개월간의 기억은 아에 없으시고 원래 있던 우울증 마저도 잊으신것 같더라고요 어찌보면 다행인데요 14살인 저에겐 너무 큰 타격인가봐요 그때의 아버지가 제 앞에서 죽기 직전까지 됬던 그 상황과 경찰과 문을 뜯을때의 그 굉음 아직도 기억나요. 약을 먹음에도 가끔엔 저도 모르게 ***듯이 발광하네요. 제일 힘든건 고모일텐데 이기적이게도 전 제 힘듬만 알고있고 아빠가 한 이기적이고 ***같은 선택을 가끔은 이기적이여도 된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힘드네요 우울하고 피폐해지는 감정인것같아요. 그냥 제가 인생 너무 ***다고 하는 토로에 불과해요. 살고싶어요
내꺼인줄 알았는데 다 부모덕이었어요. 부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진따***였어요 전. 부모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년이라고 얕보는 사람들 나쁜 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다 부모덕에 부모 후광인 아무것도 못하는 *** ***였어요. 그냥 그 사람들은 제 진짜 모습을 본거에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전 아무것도 아니면서 부모후광인줄도 모르고 내꺼인 줄 안 *** *** ***에 아무것도 혼자 할 줄 모르는 ***에요. 이걸 이제야 인정했어요. 전 부모 덕 본 아무것도 못하는 *** ***에요. 부모 잘만나 부모 후광 지건줄 착각한 *** ***였어요 전. 왜 그렇게 잘하려고 허고 혼자 할 수 있다고 증명하려 했는지 알았어요. 전 제가 부모 후광입은 *** ***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증명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