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필요하니까 알바 구해서 하는데 금방 그만두게돼요.. 다른사람에 비해 손도 느리고 뭐 가르쳐주면 기억도 잘 못하고 그러다보니 실수가 많아지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결국 적응못해서 금방 그만두고 이런 루트를 몇번씩 반복하다보니 더이상 일하기가 두려워져서 지원도 못하겠어요. 사실 예전부터 우울증같은 질환이 있는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지만.. 치료를 받으려면 돈이 필요한데 일을 못하니까 돈은 없고.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한다 괜찮다 다들 그런다 하는데 저는 그렇지못해요.. 남들 일주일이면 이것저것 다 적응해서 할 일들을 세달이 되도록 같은 실수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저를 못버티겠어요. 이렇게 적응못하고 실수만 해대는 자신이 너무 싫어서 그냥 그만두게되거든요.. 알바자리가 있어도 위같은 내가 또 다시 반복될걸 알아 두려워서 고민만 하다 결국 지원 포기하고 공고문들을 하염없이 바라만 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력한 내가 체감이 될때마다 힘들어요
실업급여 교사월급 100%국가에서 나오고 사비 10원 한 푼 안들고 왜 자꾸 이거 가지고 갑질이냐,고용보험 권고사직 이직확인서 5분도 안되는것을 해주면 돼지 여기 지역 어린이집 일자리 어제 빼고 12월중순부터 지금까지 담임, 보조, 대체, 연장등 아예 안 나옴 버스도 안다님 어떡하라는건지
올해 삼십대 중후반이되었고, 작년말 이직한 지 한달만에 수술을하게되면서 입원생활을 한달정도하게되었고, 결국 회사는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났는데 그렇다고 몸이 완벽하게 회복된 것도 아직 아닙니다만 나이가 있으니 빠르게 뭐라도 해야될 것 같은데...다시 시작하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마음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마음을 잡고 시작할 수 있을까요...ㅜ
미우새 요즘 재미있나요??? 재미있으면 1화부터 정주행 해볼까하는데?ㅋ
미우새 제일 재미있는 캐릭은? 그리고 요즘도 재미있나요? 몇년동안 안보고 있는데..심심한데 1화부터 정주행 해볼까나?ㅎㅎ
현재 만26살이고 전문대 졸업한지 6년 됬어요 졸업하자마자 6개월 사무직 다녔다가 권고사직되고 그 이후로 좀 놀다가 아버지 권유로 경찰공무원 준비했는데 한국사 준비 1년 경찰공부 2년 총 3년째 딱 됬어요 중간에 시험 2번 봤고 제가 공부 안해서 아니 진짜 이해 안갈정도로 너무 어려워요 아무튼 이번에 3번째 시험 앞두고 있는데 스스로 느끼기에 앞이 보이지 않는데 굳이 계속 힘들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지고 일단 공부한다고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우울해지더라고요 원래도 우울증 불안증 있는데 이번에 고민한다고 많이 심해져서 정신과도 1년만에 가고 작년보다 2배나 높게 나와서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심리상담센터도 갔는데 지금 뭘 선택할 상태가 아니다라고만 하시고 해결은 안되고.. 하... 저는 하고싶은 것, 배우고 싶은것 이런게 하나도 없어요 살아온 삶이 제가 아닌 가족에 취우쳐져서 희생하듯 살아와서 저를 알*** 시간이 아예 없었거든요 지금와서 알아본다해도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솔직히 그만 살고 싶거든요 하고싶은거 없으니까 아버지가 경찰 권유하실때도 알겠어요 그거라도 해볼게요 하고 선택한거라 아무튼 제 고민은 주변에서는 아깝지 않냐, 너 나이 젊다, 할 수 있다 하면서 1, 2년 더 경찰준비 해보라고 하는데 저도 최근에는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새싹만큼 생기긴 했어요. 근데 또 그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겪기에는 제가 너무 암담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이럴바에는 빨리 다른 곳에 취업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잡코리아나 이런데 찾아보니까 제가 가진 능력으로는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고 이런걸 눈으로 보니까 더 우울하고 암담해지면서 불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지금 당장 해결이 됬으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대신 정해줬으면 좋겠고 그래야만 제가 그걸 이유로라도 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길지만 처음으로 글 써봤어요..
꿈을 꾸는데 중학교때 담임이었던 선생님이 나오셨어요. 제가 취업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윗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오열했더니 선생님이... 윗 사람이 날 오히려 찾도록 노력하고 강인해 지라고 했어요. 꿈을 꾸고 나서도 엄청 울었어요. 지금은 연락이 끊겨서 만날 수 없지만... 선생님 보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조금 더 힘내볼게요.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 편안하게 살고 싶지 눈치보고 비교당하고 평가 당하면서 이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아 그냥 나좀 내버려둬
내가 노인이 되면 사망하거나 죽거나 돌아가시거나 장례식장에 가거나 발일할때는 매장에서 땅을 묻히거나 불태워서 화장하는거 무섭고 두렵고 공포증이 생기고 악몽을 꿔요. 사먕하는 사람이 죽어서 돌아가시거나 장례식 발인 매장(땅에 묻히는것)하거나 불에 태워서 화장하고 나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날수 있어요? 내가 죽어서 돌아가시고 나서 1일후에 몇일후에 즉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나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거나 태어나고 싶어요.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남자로 태어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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