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2층에서 뛰어내려서 다친 적 있는데. 정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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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dith17
·6년 전
한 번 2층에서 뛰어내려서 다친 적 있는데. 정신 차리면 머리가 얼얼하고. 치아 몇 개가 빠져버린 느낌이 들면서 잇몸이 붓고 피가 나요. 그리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피가 흥건이 묻어 나오고 코가 부서진 것 같았고. 코와 입술을 살짝이라도 만지면 아프고 찌릿했어요. 입은 터져서 피가 나죠.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 후 입술이 나무의 등결처럼 까슬까슬하고 검게 변해요. 얼굴을 보면 절반 정도에 피가 묻어있으며 코피가 턱 밑으로 흐르며.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렌즈에 생채기가 났고, 멍이 나서 얼굴이 노랗거나 푸른 끼가 돌아요. 오른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눈 흰자에 빨간 점이 생겨요. 팔꿈치와 팔이 긁혀 생긴 상처가 여기저기에 생기고 스치기만 해도 따갑죠. 무릎과 종아리도 마찬가지였어요. 그 생채기들 중에서 몇몇은 피가 나오려 해요. 하얀옷을 입어서 피가 묻었고요. 여러분 투신은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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