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레기인거 잘 압니다. 지나친 욕설은 삼가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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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제가 쓰레기인거 잘 압니다. 지나친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가만난 첫날부터 일까 오빠가 정말정말 좋은사람인거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오빠는 내 남녀관계를 불안해 하잖아. 오빠의 아픔이있으니까. 미안해 난오빠가 그아픔이 있는걸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흔히말하는 내 남사친들과도 놀고싶고 자유로뤄지고싶어. 아 물론 오빠랑 끝내고 싶단게 아니야. 좀 더 자유로운 내삶을 즐기고싶다는거지 나는 지금까지만나왔던 남사친들이나 아무튼 주변 남성지인들 모두 아무감정이안느껴져 나는 오빠가 그렇게도 불안해 하는 것을 나는 너무나도 즐기고싶다. 자유를 느끼고싶다. 오빠에게 말하기 두려워 글만써 미안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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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1or1
· 6년 전
저가 사랑했던사람한테 하고픈 말입니다 그치만 감정이 안느껴 지는건 너가 느끼는 거구 상대는 아닐꺼라고 생각하는거니? 만약 내가 다른여자들과 놀러 다녀도 아무렇지 않다고 말한다면 내가 클럽에 다닌다고해도 너는 괞찬니? 나는 성욕도 그여자랑 사귈마음도 없는걸? 이해해줄수 있잔아? 나에 자유를 관섭하지마 라는 생각을 가지면 어떤 마음일까요? 이해한다면 헤어지세요 그분이아니라도 좋은사람 많습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사람에게 몹슬짓을 하는건 아닐지요? 아닌걸 아는데 한편으로 나는 그런게 아닌걸? 이라는 생각들로 합리화 하는건 아닌지요? 남자친구를 생각한다면 헤어지고 자유를 느낀다면 아무도 죄를 묻지않습니다 죄책감이없지요 그저 욕심으로 상대방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분을 왜만나고 계신가요? 한번쯤 생각 해볼 기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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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ee
· 6년 전
있을때 잘합시다... 서로의 이해 없는 비밀스러운 일탈은 상처맘 남길 뿐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