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멀리해야 할까요? 5개월가량 알게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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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는 지인 멀리해야 할까요? 5개월가량 알게된 2살언니이고 둘다 취준생입니다. 항상 저에게 하는말이.. '왜그렇게 열심히해? 대단하다.. 열심히사네.. 나는 맨날 잠만 자는데..'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자소서를 쓰는거야? 너 너무 열심히 살면 내가 대충 사는것 같잖아..ㅋㅋㅋㅋㅋ 너는 딱그날그날할일 하는데 나는 맨날 놀고만 있어..' ' 너 열심히 살앜ㅋㅋ계속 그렇게 열심히 살앜ㅋㅋ너 따라서 긴장좀 하겤ㅋㅋ' 저는 하루하루 조급해서 최선을 다하는건데.. 항상 이해가 안간다는 듯한 말이 거슬리고 불편하고 못마땅해하는 말투, 비꼬는 듯한말투같아 버거워요. 마치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대체 절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이제부터 제가 뭘하는지 얘기하지 말아야 할까요? 제가 예민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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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걔가 그런 삶을 사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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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대충 살다가는거지 라고 샹각하는걸 막을순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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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그사람의 신념 찰학을 바꾸긴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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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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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상대하면 너만피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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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i
· 6년 전
반말해서 ㅈㅅ 반말이 습관화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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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ell
· 6년 전
와...말 비꼬는 기술이 대단하네요 왜 마카님의 일을 자기에 빗대어 표현하는지.. 자기는 그렇게 못하니깐 시샘인듯하네요 그런 말할시간에 자기반성그만하고 행동으로 하던가 무시도 답이겠지만 그딴말하면 이러고싶네요 네 전 이렇게 살아요 그게 부러워요? 그럼 말만하지마시고 행동으로 따라하세요 따라하기싫으면 그런말 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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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u
· 6년 전
멀리하세요~ 성격이 너무 안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