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돈벌이 .소박한 살림 . 천천히 가는 걸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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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작은 돈벌이 .소박한 살림 . 천천히 가는 걸음. 작은취미거리 . 직접해먹는 내가좋아하는 밥 그림그리기 이야기쓰기 조용한 공원 풀 나무....계절이 바뀌는것..바라보기 좋아하는걸 좋아하며 살기... 나는 스스로 일하며 내가 좋아하는거 하며.. 그리살면 나도 좋고 지구도 좋아할거 같은 정말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남들과 같아지라 하는지... 차도 사라하고 ...옷도 남이 알아볼수있는 유명한것에.. 직업도...좋아야하고.. 집도 빨리 사야되고... 결혼도 좋은데 가서 잘살아야하고.. 그게 좋은사람들 한테 그거 좋은거 맞다 근데 나한테 안맞다 강요하지마라... 각자 사정이 있고 취향이 있다 ! 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난 인생 꺼꾸로 사는중이라 이제 내삶이 안정되고 되찾은 느낌이라. 지금 너무 만족스러우나 같다고 생각하는 잣대에 의해 겅적스럽게 바라보는 대상이되었다 제발 이상하게 바라*** 마라 제발 우월감 좀 가지지 마라 짧은 생각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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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d5121673c20f1bd12cb 맞아요 그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항상 왠지 모를 우월감으로 저에게 조언을 하더라구요 . 전 항상 집안 사정도 그렇고 또래나 남들과 달랐어서 애초에 같은 삶을 공유하고 살지 않았어요 .외로웠죠. 그런데 다르게 사는 나에게 항상 같은 해결책과 조언을 제시하고 제가 사는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전제 하며 얘길 들으며 살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외부에서 말하는대로 살고있어도 잘못 살고있는거처럼 죄인처럼 생각하며 겨우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 마치....내가 이렇게 되게는 잘살지 못하는 사람이니 이렇게라도 해야지.. 하면서 죄인처럼 반성하는거처럼... 나도 모르게 절대적인 잣대에 맞춰서는 내좋은거도 해가면서 살아도 되는데 마치 죄인이니까 안되는거처럼 마음 죽여가며 살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내려놨어요 어제랑 같은 삶이라도 왠지 모를 죄책감 억울함 반성. 그거 이제 다했으니까 그만하자고 누구랑 싸웠워서 무거운 맘 갖고 있다가 화해해서 내려놓으면 맘이 얼마나 편해요 ㅎㅎ 그런거 처럼요 혼자서 그렇게 정리 하게 됫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거 들키지 않으려 숨기고 그랬는데 이젠 안그래도 되는거죠 ㅎㅎ 스스로 돈벌어서 좋아하는거에 시간들이고. 나중엔 좋아하는걸로 돈도 벌어보구요 ㅎ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은 그냥 알게모르게 지나쳐버리고 ㅎㅎ 그냥 제가 생각한대로 결정해서 조금씩 그렇게 살려구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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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63a4c240ef5f6de36a8 살고 싶은 삶을 살려고 노력해요 우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