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출근을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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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5554
·6년 전
4일간의 출근을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왔네요. 2달간의 지난 회사에서 부적응으로 퇴사하고 다시 들어간 새로운 회사인데요. 전기 장비를 다루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전 문과를 나왔고 기껏해야 직업교육으로 1년간 배운 기술이 다인데, 어떤 모습인지 저를 채용하시고 일을 하게되었네요. 전기 장비 설계분야로요. 4일째라 뭐 별거 한게 없긴하지만 앞으로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꽤 규모가 있는 회사예요. 하지만 기술을 배우고 갈고 닦으며 버티며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의욕적으로 입사원서와 자기소개로 합격이 되긴 했는데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오래 버티어 묵묵히 하***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문과인데도, 비전공인데도 잘 할지 제 자신을 믿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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