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는 고통에 익숙해져버린거야 아프지 않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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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쩌면 나는 고통에 익숙해져버린거야 아프지 않은 밤은 늘 같았던 어제의 날들과는 달라서 다름에서 오는 불안함에 그저 잠 못이루는 걸지도 몰라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만큼 나는 내가 더 대단해졌으면 좋겠어 사랑받는 건 꽤 달콤하지만 그만큼 쓰린 기분이라 다른 사람이 보는 나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나한테 더 집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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