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먹으면 그렇게 운다 내가 그때알았다 마음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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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술을먹으면 그렇게 운다 내가 그때알았다 마음에 그늘이 드리웠다는걸 누가 나한테 상냥한 말 한마디만해줘도 자꾸만 울컥울컥 걱정이많고 소심하고 일일히 사람의 반응을 살피게되고 자꾸 내가없는거 못가진것들땜에 나를 무시하나 생각들고 내말이 조금만받아들여지지않아도 쉽게흥분하고 화를낸다 마음이 자꾸만 흔들리고 그런 모습을 내보이고나면 내 스스로가 괴롭다 나는 이걸 털어낼수있을까 신경쓰지 않는 척 말고 정말 괜찮아 하고 넘길수있는날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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