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닌데요..제가 수요일에 랜챗을 처음해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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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ais
·6년 전
***은 아닌데요..제가 수요일에 랜챗을 처음해봤는데 거기에서 이상한사람을 만났거든요..근데 그사람이 막 온갖 이상한짓들을 ***는거예요...그러고 사진찍으라고.. 근데 처음에는 수위가 없었어서 그냥 하라는대로 하다가 점점 수위가 올라갔는데 저는 뭐 어떻게 해야할자 몰라서 ***는대로 다 했거든요..그러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만두긴했는데 문제는..제 방 창문커튼이 안쳐저있었던 거예요... (제방은 커튼을 안치면 다른집에서도 훤히보이거든요....) 제가 딱 알아채고 봤을때는 다른집에 불도 안켜져있고 커튼도 쳐저있었는데...너무 걱정되네요.. 저희집이 또 단지라 항상봐야하는데.. 그집이 원래 커튼을 항상 처놓는것같긴한데.. 혹시 뭐 영상이라도 찍혔으면 어떡하죠...? 진짜 학교와서도 애들이 핸드폰 보다가 놀라면 혹시 설마 그 동영상은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구요... 정말 너무 걱정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들고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요즘에는 제가 정말 열심히 밝게 살아야되는데..애들이 역겹다거나 더럽다고 하면 혹시 제얘긴가 싶고 (심지어 제가 해외에 살아서 이나라 언어로 얘기하면 제가 못알아들으니까.. ) 지금까지는 그래도 제가 괜찮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저 자신도 제가 더러운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이렇게 힘들어서 쉬고싶은데 또 엄마 걱정시켜드리는건 너무 충분히 해서 엄마 앞에서는 또 밝게 행동해야 하구요...그냥 예전의 평범한 삶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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