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한심하다 겁과 자존심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는 내가.. 과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다 내가 못 나고 한심했던것 뿐.. 주변 사람만 불쌍하다.. 난 이제 극복할 의지도 힘도 없다.. 어영부영 넘어갈 생각만 퍽하면 자살할 생각만.. ***.. 진짜 혐오스럽다 평소에는 술 마신듯 아무 생각 않고 술 마시니 각성한 듯 자기 혐오만.. ***년.. 미치겠다 그냥 내가 싫다
자살하는게 답이겠죠?...너무 무식해서 어디 쓸 곳도 없는 저 자신이 혐오스럽네요...
지금 태권도와 영어,수학 학원 다니는 중2입니다ㅠ 이번에 개학하면서 태권도와 영어 시간이 겹치게 되었는데 태권도를 한시간 뒤로 밀거나 영어를 한시간 뒤로 밀어야하는데 태권도를 다음시간대로 가면 동갑은 있어봤자 이름만 아는 남자애고 동갑이 없어요ㅠ 그 시간대엔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친해지기도 쉽지않을거같아서 무서워요....영어를 한시간 밀면 2일에 한번 가서 단어 양도 많아지고 지금 수업하는 반이랑 분위기도 많이 달라요ㅠ 반이 달라서 난이도도 조금 더 어려울거같은데 어떡하죠...ㅠ 끊기에는 3품따기까지 아깝게 남았는데ㅠ 어떡할까요ㅠ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학원 잘 선택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이큐말고 스포츠애니 재미난거 뭐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하신다면 메뉴판보고(선택해주세요,골라주세요) ()안에 선택해주세요,골라주세요 중에서 어느것이 더 맞을까요?
요즘 사는 게 재밌고 행복하지 않고 지치고 숙제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살아야 해서 사는 것 같고 억지로 사는 것 같고.. 언제까지 살아야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그러네요.. 이런 생각 드는 시간 없이 열심히 뭘 하면 될텐데 그쵸..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이런 생각들이 치고 들어오는 거겠죠?
저는 33살 백수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해야하는데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뭘 하나를 하고 있다가 다른 재밌어 보이는게 생기면 그 일을 해보고싶게되서 돈을 써서 배우고 싶더라고요. 물론 하다가 어려움에 닥치면 또 금방 그만둡니다. 이렇게 계속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이 바뀌다보니 스펙도 없고 이뤄놓은 것도 없고 잘하는 분야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다 맛보기만 보고 포기하고를 반복하는 이 점. 이제 경제활동도 해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 자존감만 낮아지고요.
홀서빙,뷔페에서 고객응대 할때는 고객,직원이 말하는거 음료,음식을 테이블이나 바닥에 흘리거나 쏟아지면 치울때,가족,부부끼리 폭행하거나 싸울경우에는 어떻게 말하거나 대화하는지 적어주세요.
논문 6장까지 있는데 이제 4장까지 썼네요 4장 쓰는데 한참 걸렸어요 4장 5장이 핵심 내용이라 공을 많이 들여야 돼요 아침에 엄마랑 같이 출근해서 저는 스벅 가서 논문 1~2시간 정도 쓰고 늘 11시~11시반 정도에 가게로 가서 일해요 어제는 잘 돼서 엄마가 돈을 좀 주셨어요 그걸로 운동화 샀어요 ㅋㅋ 아빠가 연말 정산이 조금 나오셨는데 저 월세 마지막에 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되게 마음 편해하셨어요 아빠가 일을 다시 구하셔서 출근하고 계세요 표정이 많이 밝아지셔서 저도 좋았어요 많이 어려워보고 나서 부모님이 절 많이 사랑하신다는 걸 알았어요 졸업하면 일단 생각해놓은 알바가 하나 있어요 그거 지원해서 붙으면 평일에는 하고 주말에는 엄마 가게 가서 일하려고요 한달에 일단 100만원씩 모으는 게 목표예요 1년 동안 1000만원을 모으고 싶어요 모아서 내년 6월부터는 아마 시험 준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중국어 강사도 괜찮은데 결국에는 안정적인 일을 찾으려면 공무원 시험이나 그런 시험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운전이 제일 하기 싫은 일이었는데 공인중개사나 학습지 선생님 같은 일이나 전문직이나 공무원(공무원도 옮겨다니는 공무원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어쨌든 생각해놓은 걸 하려면 운전을 꼭 해야 되더라고요 운전할 떄 ***들 진짜 많을텐데.. 제가 절 아니까 운전이 진짜 겁나는 일이에요 그래도 필요하면 해야겠죠..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네요 진짜 빨리 졸업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