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해나갈께 내 자신아 힘내 아무래도 좋아 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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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천천히 해나갈께 내 자신아 힘내 아무래도 좋아 편하게 .. 맘 편하게. 할 수 있어 비록 완벽한 환경과 과거의 시간들은 아닐지라도 지금 이 순간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있다 과거의 상처들이 갑자기 문득 날 찾아와 조금은 압박을 느끼게 만든다 그렇지만. 이미 지난 일인거고 그 사람은 환자다. 날 더 강하게 앞으로 더 행복해지게 하기 위해 본인을 희생해가며 수업을 해준 것일 뿐이다. 성격 별로 였던 그 나쁜 친구 남자 앞에서 온갖 여우짓으로 날 깎아내리던 친구 다 그냥 지 성질대로 사는 것뿐 나와 상관없다 나여서가 아니라 그 누구여도 그럴 사람들이니까.. 다만.. 앞으론 화나는 일이 있고 싫은 사람있고 왠지 감정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면 그걸 소중하게 여기고 관계를 잃을지라도... 그리 세련되게 내 맘을 내 화를 표현하지 못할지라도 되려 그에게 더 큰 비난과 조롱을 당할지라도 기분 나쁘다는 것을 표현하려한다 적어도. 이젠.. 그 1개의 목표를 가지고 지낼련다. 그동안 날 너무 힘들게 하고 도덕적인 인간, 좋은사람인 양 지내야한다면서 정서적으로 통제해서 미안해...... 나 자신을 1순위로 돌보며 남들이 ***해도 날 지킬래 ***같고 카리스마 있게 화 못내도 괜찮아 그냥 표현하는거, 하는거 자체가 중요한거니까........ 괜찮아 이만하면 잘 살아온거야^^ 난 지금도 행복한 사람이야~~~ 멋지고 예쁘다 이정도면!! 이정도면 성격도 괜찮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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