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힘든데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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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힘들어.. 힘든데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어.. 진짜 오늘 알바하는데 엄청 바쁜데 직원은 거의 없어서 매장에서 정말 단거리 달리기 하는것 마냥 계속 뛰어다녔는데도 커버가 안되서 이곳저곳에서 컴플레인 날정도로 바빴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마랑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몸에도 땀이 흐르는게 느껴질 정도 였는데 중간급직원은 이 바쁜상황에서 컴플레인 난거 가지고 나한테 성질내고..음식이 늦게 나와서 손님 화난걸 왜 나한테 뭐라하는건데!!!! 홀에서 겁나 일하고 있는거는 안보여?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오늘 수고했다라고 말 한 마디라도 할 것 같은데 그딴 말은 커녕 마감 내가 오늘 다 도와줘서 오늘 할일도 없었네 이***. 근데 내가 왜 연장하면서 마감하고 있는거짘ㅋㅋ?? 다 손만 대놔서 마무리는 내가 다 했고만 뭘했다고 큰소리치는건지!!! 아!!!!!!!!!!! 그래놓고 자기는 내일도 나와야 한다고 푸념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라고?!?!?? 진짜 을이 을보고 더 ***한다는게 맞네. 하....진짜 때려치고 싶다... 엄마도, 동생도, 아빠도,... *** 새처럼 내가 뭔가 맛있는 거 사주길 바라고 있고. 하...제대로 빨리 취직하고 싶다...눈물나게. 제대로된 직업 갖고싶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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