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6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버렸고 난 여전히 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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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ungsun
·6년 전
그렇게 6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버렸고 난 여전히 잊지못한체..다른 누굴만나도 너같은 사람 없는 거 같다....근데 다시 만날 용기가 없네.....너무 멀리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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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eness99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전 애인을 아직 잊지 못하고 지금 많이 그리워하시는 것 같네요 그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마카님 말대로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지금 그 분을 잊지 못해서 다른 누군가를 만나보아도 계속 그 분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한때 좋아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니까 자꾸 새로 만나는 사람과 그 사람을 비교하고 그 사람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그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을 찾는다거나 하는 것보다 그 사람을 진정으로 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분을 잊지 못한다면 계속 그 분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더 괜찮은 사람을 찾게 될 거라고 전 생각해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언젠가 분명히 그 분을 잊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전 믿어요 사람은 제각각 다르고 분명히 그 사람과는 다르지만 또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도 나타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