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그대로 같은 수습기간 직원인데 이상하게 저한테는 먼저 인사를 하지도 않고 제가 인사를 한다고 해도 눈도 마주치도 않고 어린***가 사기지없게 고개만 까딱하고 지나가더군요 뭐 직장에는 나이 떠나서 크게 생각은 하지는 않지만 인사야 그렇다 치지만 본인 행동과 말은 생각도 안하고 제 말투로 트집잡기도 하고 본인도 실수를 하면서 사소한 실수를 제가 하면 불같이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실수하면 그럴려니하고 어쩌면 진짜 유치하게 편가르기 하는 느낌을 받아요 저야 뭐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그런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딱히 뭔가 그런적이 없는데 아예 대놓고 난 너가 너무 싫어 하는 태도로 말하고 행동하니 솔직히 말하면 그게 눈에 보이니깐 제 기준에서는 그사람이 오히려 우습게 보였어요 감정이 다 보이니깐 사람이 좀 우습게 보이는게 있는데 제가 어떤걸 물어보면 까칠하게 왜요? 라고 말하거나 그냥 온몸으로 유치하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면서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럴까요? 어려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다른 직원들 눈에는 그사람이 뭐 착하고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만 제 눈에는 그냥 사가지없고 자기 행동은 생각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고 자기만 배려받기만 원하고 상대방이 조금만 자기한테 그러면 금방 표정에서 찡그리면서 말하고 자기 틀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뭐 세상 잘 챙겨주는척 그런거 같은데 그냥 진짜 알기 쉬운 사람같은데 제가 먼저 다가가려고 해도 그렇게 행동하니깐 딱히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도않고 저도 이제 그사람이 너무 싫어졌어요 유치하게 굴기는 싫어서 그냥 가볍게 무시정도만 하는 편인데 저런 사람들은 왜 저러나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런 사람 경우 제가 무시하고 그런 대처가 맞는건가 고민도 있고요 보통 뭐 대화로 풀어봐야 한다고 하지만ㅋㅋㅋ해봤죠ㅋㅋㅋ본인이 기분 나빴는지 토라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별로 아는척도 인사도 솔직히 그사람한테는 하기 싫지만 유치하게 구는게 싫어 그냥 내가 먼저 하지만 무시가 맞는 대처법인가요?
중2학생입니다.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 등을 보면서 내가 이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 친구도 없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 외로운 존재인거 같아요 친구들하고 개인적으로 만나본지는 1년이 넘었고 그 뒤로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사교성이 낮아서 작년 3월 중학교에 입학했을때 친한 친구 한명 없이 그대로 학년을 진급하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가 인간관계 때문인거같아요 누구는 지금도 sns상에서 좋아요와 댓글을 받으며 유명해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지금 제 나이때의 친구들은 다 친구가 1명씩은 있어요. 친구 없는 제가 이 세상에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이 세상은 나 없어도 잘 돌아가고, 내가 없어도 크게 문제가 안될거 같거든요 나중에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저 말고도 대체할 인력도 많고.. 제 또래 애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저만 이런거 같아요 제가 이 대한민국에서 짐이 되는 걸까요?
숨어서 해꼬지하는 나쁜 사람들...잘되는건 보기싫고 대놓고는 못하겠고 나쁜짓 해놓고 그거 합리화하느라 스스로 또 상처받고...그 행동이 해소가 아니라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만드는 것을...아무도 말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알지못하면 영영 모른채 자기에게 상처주며 살겠지...가까운 모두를 이렇게 떠나보내며... 지금 너를 보는 내 마음은 대체 뭘까... 여러 가지 감정들이 한꺼번에 휘몰아쳐 무겁고 세다.
무한도전 심리분석편에서 전문가는 한 출연자의 성격을 한 마디로 설명했다. “저 인간 나한테 뭐라고 하네? 어? 열받네?” 이렇게 들으면 굉장히 못나보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내가 겪어봐도 그렇고 내가 해봐도 그랬다. 언젠가 한국의 떼창이 뉴스에도 나오고 사람들도 자부심을 가져했다. 그러다 유명 밴드가 내한했을 때 사람들이 거의 모든 곡을 따라 불렀다는 컴플레인과 함께 좋은 공연문화가 아닌 것 같다는 글에 콘서트를 관람했던 사람들은 우르르 쫓아가 자기 방어를 했다. 대부분의 주장은 그럴거면 집에서 이어폰이나 꽂고 들어라는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비교대상이 될까.. 콘서트를 위해 밴드는 생라이브 연주를 할것이고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도 할것이고 내가 동경하는 뮤지션들과 한 자리에 있다는 것 결이 달라 비교할 수가 없다. 이처럼 우리 모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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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들이 꽤 있는편인데 그중에서 집착이 조금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처음에는 저랑 성격도 잘 맞고 착한거 같아서 친해졌는데 지금은 제가 다른 친구랑 있는것만으로도 질투를 하는것 같아요. 제가 그 친구말고 다른 친구와 얘기를 하고있으면 굳이 저를 부르고 제가 대답을 하면 아니야 그냥 해봄 이런식 아니면 나중에 말해도 될것을 그때 말한다던가 그래서 나중에는 말을 조심스럽게 해봤는데 잠깐은 괜찮았다가 지금 계속 그래요. 요즘엔 그 친구가 게임을 하자고 하면 제가 안되는데 상황에는 안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끝까지 왜 안돼냐고 물어보고 제가 이유를 말하면 그건 내 알빠가 아니고 이런식으로 항상 얘기를 합니다. 그전에는 이제 괜찮아 지겠지...이러면서 계속 참았는데 이제는 친구를 그만하고 싶어요. 근데 제가 당당하게 말을 하는 성격도 아니여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17일뒤면 중학교 가는데 친구가 없어요, 진짜 그냥 아예 없어요 초등학교때도 뚱뚱하고 소심해서 애들이 싫어했어요 밥은 누구랑 먹을지 너무 불안해요 뚱뚱해서 꼽당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냥 중학교 가기싫어요 ㅈㅅ하고싶어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그냥 죽는게 답인가요
얼마전에 학교에서 예비소집일을 했는데 전 학교에서 저를 교묘하게 괴롭히는 아이가 새학기부터 저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창 괴롭힘을 받을 시기의 그 애의 괴롭힘 트라우마로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피해망상의 증상이 동시에 와 일상생활도 하지 못하고 안좋은 생각을 하며거의 6개월 내내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2학기가 되고 나서 어느정도 괜찮아졌다고 생각 하며 잘 사려고 노력 했는데 이번 예비소집일날 그 아이를 마주치니 모든 아이들이 나를 쳐다보고 비웃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또 증상들이 겹쳐 예비소집일이 끝나고 도망치듯 학교를 벗어났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얘기해도 다 제가 문제래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도 다녔지만 큰 도움이 된 건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그 애와 같은 학교에서 지내야 하는데 막막하고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히고 눈물이 고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영상올리는거나 사진팔ㄹ는거 싫어하셔서 그만둿어요 나중에 다시 돌아간다고햇는데 팬에게 어쩔수가없엇습니다. 마카분들도이해하겟죠 제가 평범하니까 어쩔수없다는것을요
아.. 만나면 그래도 대화를 그나마? 잘하는것 같은데..새로운 사람이랑 만나서도 그나마? 대화 잘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카톡으로 했을때 계속 질문만 하니까 상대방도 저한테 관심이 사라진 것 같고.. 제가 봐도 별로더라고요 더 유연한 대화를 하고싶은데 너무 어려워요..왜 이렇게 자책하게 되는 걸까요 사람 만나고 싶은데 어려워서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