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하고싶었던 나는 현재8년동안 간호조무사로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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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간호사가하고싶었던 나는 현재8년동안 간호조무사로일하고있다 처음엔 내 나름대로 자부심도있고 열정도많았고 일도재밌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주변사람들이 간호조무사일할꺼면 차라리 학교가서 전문적인 간호사를해라 라는 소리를많이 들었다... (간호사는 쉽게되는게 아니다) 좋게좋게 넘기면서 일을했지만 이직을 한 지금 간호사들에 태움에 너무 힘들다... 나를 깍아내리고 후벼파고 앞에서는 착한척친한척 뒤에서는 뒷담화.... 같은조무사로일하면서도 경력이나보다 많고 나이도 많단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짜증내고 머라하고 트집잡고 막말하고... 이러면서까지 이런일을 해야 할까.. 자존감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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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6225 (리스너)
· 6년 전
안녕하세요 리스너입니다^^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네요... ㅜㅜ 그럴때마다, 그런것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일단 자존감이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단 남의 말에 너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 누구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이런저런 어떤 점이 제일 자신에게 어필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안목도 중요하니, 스스로의 선택과 스스로의 생각을 믿으려고 노력하세요. 누구의 줏대에 흔들리는 것 보다 자기 주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생각하고 좋은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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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hans62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