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라서 다 그런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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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th52
·6년 전
사회초년생이라서 다 그런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서 아직은 아이같고 아직은 인간관계가 서투르고 업무가 서투르고 철이 없고 눈치가 없고 실수가 많은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취직한 지 2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직은 처음이라서 서툴러서 그런 거라고 하고 싶습니다. 괜찮다고 그래도 실수를 통해 배우고 있고 해나가고 있지 않느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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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moon2020 (리스너)
· 6년 전
그럼요. 사회초년생인데 서투르고 어색한건 당연한거에요. 이제까지 어른들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사회에 진출하여 홀로서기 시작하니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어요. 저도 겪어봤기 때문에 이해하는 감정입니다. 그래도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나가는거죠.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건 경력*** 초년생이라고 할 수 있겠나요? 경력자라도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그쪽 매뉴얼을 익혀야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 예전 국장님이 말하기를, 초년생에게 잘하길 바라지도 않고 처음부터 어려운걸 ***지않는다고 하셨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노력하는 자세가 있다면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을거에요 직장상사 분들도 다 겪어와서 이해하고 있을거에요. 괜찮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배워가면 되죠 :) 마카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