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리로 친구들과 다니는데요. (5명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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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제가 무리로 친구들과 다니는데요. (5명입니다) 근데 무리에서 저와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저한테 정이 떨어진건지 무리에 다른 얘하고 놀아요. 그리고 무리로 다니면 친구들이 저를 잘 챙겨주질 않아요. 그래서 소외감을 느끼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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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sss
· 6년 전
저는 학창시절에 그럴경우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다른 무리도 심어? 놓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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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h0917 (리스너)
· 6년 전
굳이 마음이 돌아서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람을 계속 바라만 보고 있는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마카님도 마음 편하게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세요. 먼저 곁을 떠난 사람들은 굳이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마카님의 곁을 지킬 사람은 끝까지 지킬 것이고, 언제든지 돌아설 사람들은 언제든지 돌아설 것입니다. 그냥 그 친구가 다른 애들과 어울리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냥 그 친구는 마카님의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 거예요. 저도 옛날부터 이렇게 소외감 들고 친구에게 배신 당할 때가 ㅁ낳아서 힘들었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 제가 소외가 되는 건 제 탓이 아니었고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나아질 것도 아니었어요. 그저 멀어질 사람은 언젠가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에 대해 자책을 하거나 너무 스트레스받아하지 마세요. 진정한 자신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자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지금 마음이 이미 떠나간 친구에게 계속 왜 자신과 더 이상 예전처럼 친하지 않냐고 재촉을 하면 오히려 그 친구가 반감을 살 수 있으니 굳이 그 친구를 떠나지 못하게 하고 싶으면 나중에 시간이 적당히 흘러서 다시 친근하게 대하면 다시 관계가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마카님 힘내시구요 너무 상처받지도 스트레스 받지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