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좀 웃고싶다 진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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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좀 웃고싶다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어보고싶다. 내가 쓸모없는 존재가 된것같다. 뭐 하나 제대로 할줄아는것 없는 사람인것 같다. 잠을 설치는것도 지겹다. 매일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마음대로 되는일이 거의없다. 정신력이 너무약하다. 모든 문제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신경쓰고싶지않다.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불안하다. 초조하다. 잡생각이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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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yui
· 6년 전
힘내세요 사회초년생인저도 그런생각을 하고있지만 자존감은바닥이고 일은왜하는지의문이고 왜사는지도모르겠고 의욕도없고 젤좋아하는말은 이또한지나가리라인데 내자신이안바꿔가는 이상은 절대 현실에서 변할게없다 생각이드네요 같이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