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만큼 먹고도 부모님 피고름 마시며 허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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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나이를 먹을만큼 먹고도 부모님 피고름 마시며 허송세월로 3년을 날리고 이제서야 다시 일어서보겠다 다짐했는데 내년이 벌써 부모님 환갑 올해안에 취직해라 하시는데 죽어라 열심히 하겠지만 이렇게 집에 전화거는날이면 어김없이 가슴이답답하고 목이메어와 숨이 막힙니다 나잇값못하고 3년을 날린 값이겠지만 저때문에 늙어가는 부모님보면 정말 죽을거 같아요..... 눈물펑펑 흘리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고 가슴만 죄여옵니다 좀더 빨리 준비해서 좀더 빨리 스펙 쌓아 취직하고싶은데 혹여나 미끄러질까 가슴이 죄여오고 공부를 할때도 틀리는 문제를 보면 숨이 막혀와요.... 잠도안오고 공부도 안되고 정말이지 이런날이면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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