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 경리로 있는데 바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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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im1123
·6년 전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 경리로 있는데 바로 위에 층에 은행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대표랑 은행 지점장이랑도 많이 친한사이이시고 저도 업무보러 매일매일 은행을 갑니다. 하루는 제가 회사 소득세를 내야해서 돈찾는 용지에 기재하고 대표님도장을 찍어서 은행에 갔는데, 제 실수로 전표에 숫자를 한글표기하는 것을 잘못 적은겁니다. 언니가 말해줘서 알았는데, 조금 고치면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표님은 이미 가신 상태시고 그날까지 내야하는 날이라, 그 순간 실수를 한 제가 너무 짜증이나는겁니다. 그래서 "아진짜 짜증나내" 라고 혼잣말로 말했는데 혹시 그 언니가 기분이 나빴을까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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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
· 6년 전
당사자가 별거 아니네~ 하고 넘기기를 바라기 보단 사정 설명 해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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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yung (리스너)
· 6년 전
혹여라도 마음이 불편하시면 자주 뵙는 분들이니 상황설명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