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애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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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ever
·6년 전
지금 연애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여서 정말 행복한 6개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부모님께 연애사실을 알리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지라고 하시고 연락을 끊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저에게 부모님은 두려움의 대상이고 너무 완강하셔서 저로썬 너무 무섭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적지 않은 제 나이에 남자친구를 포기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부모님과의 연도 끊고싶지 않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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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J0000
· 6년 전
중간에서 조율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죠.. 남친이 너무 좋다면 중간에 계신 마카님이 부모님을 거역할 생각을 하고 밀고 나갈수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거지만 사람도 안보시고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반대한다는건 참..... 사실 나이들어서까지 부모님에게 끌려다니면 혹시나 나중에 결혼을 해서도 끌려다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