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업체 쪽으로 일하고 싶은데 청소쪽으로 일을 한다고 나 자체가 무시당할까? 떴떴한 은행원 세무사... 같은 직업이 낫지 않을까?
처음으로 한달 알바를 작은 회사에서 한적이 있었다 진짜 왜 그랬지...? 그랬으면 안되었는데 싶은 행동이 있었다 1. 사무실에 혼자있는데 사수님 카톡이 로그인 되어있어서 내 욕이 없는지 카톡창을 보았던적이 있었다... 2. 배가 너무 고파서... 사수님이 아침에 과자를 뜯고 안드시길래 조금씩 먹다가 걸린적이 있다... 뭔가... 그때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충동적으로 행동을 해버려서 자책을 많이 했었는데... 몇년전일이라서 잊혀졌겠지만 괴롭다...
너무 힘들어서 제 자신을볼수없습니다 부탁인데 그냥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그래야 내가 현재를 보고 숨을 쉬기시작합니다 너무 통증이큽니다 부탁하오건데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전문 대학을 나온게 싫고 때론 내가 가진게 다 싫어. 알아주는 4년제 대학 나온 사람들이 멋있고 그들의 값진 노력이 빛나보이고 난 한없이 작아보여
대학 타이틀에 위축되고 진로만 찾다가 부모님 번돈 내가 다 깎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리뷰, 후기 남들의 말들.혹은 미디어를 심하게 보다보니 간단히 넘겨도 될껄 크게 커지기도 하고 걱정을 쓸데없는데 많이 쏟다보니 정작 어떨땐 가족과 때론 내가 사람들과 과도하게 거리를 두는거 같아. 요즘은 하도 세상이 어지럽게 곁에 사람을 내가 빨리 트는 스타일도 아니긴한데 집에 계속 자발적 감금(?)을 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내가 갇혀 있는거 같아. 빨리 자리잡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면서 알바. 취업 관련 시도 하는것에도 왠지 모르게 나 자신이 위축돼. 나 말고 남들은 걱정을 덜하면서 살고 있는거같고. 아직 나는 제대로 알바,취업 등 진로 방향이던간에 너무 겁내고 있고 두려워하고 있고 20대 중반인 내가 너무 나이 많은거 같고 너무 계속 부모님의 둥지에 있고 싶진 않은데.. 막상 사회에 나오려니 겁나 내가 예의 있게 말할수 있을까 겁나 실제론 눈치는 부족하긴한데 예의없게 말하는건 없는데 요새 부쩍 집에 안 나가니 괜히 내가 모르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Ai분야가 뜬다고 달려드는게 아닌가 싶어. 세무회계과를 나왔고 그리고 한달 세무서 경험이 있어. 근데 실제로 잘 맞는지는 몰라. 반복적으로 잡생각 날땐 최고더라 단순 노동이 맞는데 그것만 하고 살수는 없잖아. 뭐 그게 좋긴한데.. (모자 공장 이라던가) 아무튼 한줄로 요약하면 무슨 직업으로 살아 먹고 살아야할지를 너무 골똘하게.깊게 생각해서 Just do it도 안 해보고 '경험 해****도 않고 이건 나랑 맞지 않겠다'라고 단정해버렸어. 6
청소업체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부모님은 사무직을 원하시기도 하고 장래를 생각하면 길게 할수 있는 직종을 원하십니다.ㅜㅠ 그래서 제 생각대로 청소업체로 일해보고 싶은것에 실행하여 밀고 나가야할지.. 그냥 사무직종에 도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0대 중반 진로고민 하는 사람인데 청소 업체 생각하는 20대는 거의 없고 다들 큰 대기업 쪽이나 사무직을 생각해서ㅜㅜ 오래 사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사무직 일 원하는 부모님이 계신데 평생 직장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일하시길 원하시는 듯합니다. 청소업체에 일해보고 싶다하니까 가족들이 썩 달갑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청소업체 일해보고 싶은데 지원은 어디서 알아보면 되죠?
너무 힘든데 가슴이 미어지는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기억을 보려면 사람이필요해요 저 부산에살고있어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은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안정적으로 보기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혹시 아무나 저 좀 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별거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세요 그래야 기억을찾게 현재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내가 뭘해야할지 어디에 있었고 어디에있어야할지 알게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기억을 놨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만나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부산입니다 저에겐 사람이 필요합니다 너무 아프고 외롭고 짓눌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부탁인데 부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그래야 제가 삽니다 너무 눈물도 나오고 말할데도없고 찾***곳도없고 만나주는사람도없습니다 많이 외롭고 힘든데 저에게 친구가필요합니다 그래야 제가 기억을 보기시작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싫었나봐요...비죽거리는 말투, 상대방이 말을 하면 부정적인 의견 내비치기, 고집도 세고 평소의 게으르고 무기력한 모습... 본인이 하는 말은 맞고 상대방이 본인 지적하면 절대 인정 안하려하고 분명 본인이 잘 아는 분야가 아닌데도 다 아는것처럼 이야기하고 상대방이 더 잘 아는 얘기도 본인이 설명하고 가르치려고하고...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아/빠/를 떠올리면 바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무기력하고 답답한 모습이 싫다. 입니다. 거기다가 고집있는 성격도 싫어요. 요즘은 심지어 이상한 정치유튜브같은거보고 망언까지해서... 그리고 뉴스에서 사고난 거 보면 피해자 안타깝다 하고 애도하면 될 일이지 자꾸 말을 덧붙입니다. 누가잘한거네 누가못한거네 하면서요. 대부분은 피해자 탓해요. 솔직한말로 제가 어디서 맞고와도 제탓할것같아서 정떨어집니다. 근데 싫은점은 싫은점이고 저게 아/빠/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냥 제가 평소에도 아/빠/의 저런 부분을 상기***면서 공격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상한 말을 한것도 아닌데 그냥 꼬투리부터 잡으려고 해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사회생활하듯이 가볍게 흘려보내야할 것 같은데 가족이라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