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최근에 그래도 내가 어느 정도 해주고 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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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엄마가 최근에 그래도 내가 어느 정도 해주고 갈 수 있겠다고 안심하면서 말하길래 눈물이 났다. 엄마에게 엄마 인생이 없었고 최근에는 미치게 일만 한다. 곧 죽을 것처럼 그래더 최대한 많이 하려는 것처럼. 차리리 엄마가 죽으면 그래서 엄마가 어디서든 편해지면 그랬으면 좋겠다. 남은 나만 슬프고 엄마가 행복하다면 엄마가 엄마 인생 찾고 어디서든 지낼 수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엄마 미안해. 다음에도 태어나면 그냥 금수저로 태어나서 결혼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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