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중3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잘하는게 없다는게 고민입니다.
공부도 현재 시험보는 6과목만 따지자면 국영역한(문)은
90점대-100점인데
수학과학은 더럽게 못하구요..
근데 제가 잘보는건 항상 애들도 어느정도 보고
못봐도 제 수학과학 점수보다는 높구요..
이 정도면 진짜 제 머리가 ***인듯 싶습니다..
공부뿐만이 아니라 체육도 딱히 잘하지 않구요..오히려 모잘라요..
점수는 항상 A지만 계속 뒤쳐지고
음악도 피아노도 그냥 뭐 항상 그렇듯 취미긴 하지만 꼭 누군가는 저보다 잘해요..
그냥 한마디로 제가 자신있는건 다 남들도 잘해요.
그나마 취미생활이 있어서 그걸로 버티고 있는데
이젠 모르겠어요..
저 진짜 잘하는게 한가지도 없는데 어쩌죠..
외모도 별로고 성격도 맘에 안들고
그냥 한없이 다 별로애요.
제가 너무 싫어요...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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