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어.. 전 스무살이구요, 제목 그대로 코로나 전, 부모님세대?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막 그렇게 활발하게 놀고 그럴 생각이었는데..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꾼것같아요 그냥 뭔가 이전을 흉내내는 느낌..? 이전처럼 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대학도 이전에 상상하던 대학 느낌도 전혀 안나고요.. 그래서 즐기질 못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또 스무살 못즐기고 후회할까봐 두렵고.. 뭐죠.... 시간은 빨리가는데..... 또 빨리가서 아쉽고 두렵고...... ??????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싶은데 스스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22살이에요
왜 나같이 경계선지능은 태어낫는지 궁금해졋어요 학교친하지않은애들도 못 친해지고 세상과별개로 정말 슬픈게 부모도가난해서 태어나게해준게 좋지않은거같고 그저 사랑받고 자라도 주는건 모르시는거같아요 다 부모가처음이라 그런거겟죠 단정짓고싶지않아요 그러나 나는 왜 태어났을까 싶고 눈물로만 사느니 차라리 죽으면 안될까라는 생각도들구 그러면서 살아요 경찰언니들도 마주치고 만나지도못하고 결국 사라지거나 못만나거나 그러느니 그냥 다른언니도 그러네요 그러느니 차라리 다 모두 못만나느니 그냥 눈물로만 번지는 이아픔이 너무나 아픕니다 쓰린 내속이 깜깜해져요 얼마나 깜깜해져야 할까요 밝아지고싶어요 ㅜㅜㅜㅜㅜㅜ 난 왜 태어낫죠 ???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속상하고 곁에 아무도 없는것같은 날들의 연속이네요...
그냥 모든 게 다 불안해요
저는 심한 회피형인데요.. 대체 왜 제가 회피형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도 저 많이 사랑해주시고, 주변에서는 칭찬받고, 존중받는 사람이거든요.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정말로요. 그런 환경에서 사람하고 한 번 싸우나면 그순간에 정말 격한 인간 혐오를 느끼고 '아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말고 인간 자체에 대한 혐오요ㅋㅋㅠ.. 그리고 화해하면 다시 하하호호 공부나 인생 계획도 어렵고 힘들고,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오늘 겨우 마주했는데, 또 여기로 회피하러 왔네요. 주변 환경이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좋은데 왜 회피형일까요? 선천적인 기질인걸까요?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르시스트 같기도 하고, 회피형 같기도 하고, 무언가를 오래 붙잡고 갈 끈기도 없고… 딱히 좋아하는 것도, 내 취향이라고 자부할 만한 것도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살기에 청춘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차라리 내가 장애인이어서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아파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너의 우주는 언젠가 펼쳐질거야. "It's okay to be in pain, and it's okay to be slow.As long as you don't give up, your universe will unfold someday." --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알아가세요. 자기 자신의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마주하세요.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깊게 이해하세요. 자아의 형태를 만들고 타인과 자신의 경계를 확립하세요. 타인이 나에게 해를 가한다 해도 나는 나로서 서있을 수 있어요. 우리, 아프지 않을 수 있어요. 따로, 또 함께 나아가요. -- 자기만의 신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의 우주를 여세요. 자신의 우주를 보세요.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가세요.
차라리죽고싶을때가많다 내의지대로 할수도없고행동으로 하고싶어도 엄마가말하는한마디에 한번씩 자존감과자신감깎이고 생명존중없이 살아있는동물조차 관심없는 사고방식잉나가치관에대하여 더욱 놀랏다 그런 생각없이 사는 나이드신 분들도계시고 어린애들도 관심주다가 또 어른이 얘기하면 바로 등돌리고 그***상인가싶엇다 어쩌면 우리같은몇사람들은 살리***하여 구조하고 나처럼 양심의가책을느끼는 선함을 느끼면서사는나에게조차 다르지않을까 왜항상 상황에덮쳐서 그아가를 잃어야햇을까 후레쉬로비춰서살앗는지 죽엇는지 봐야하는데 고등어태비코숏 미묘 어미는 늘 찾아온다 늘거기제자리에 .. 울음소리가 들리면 내가보는데 안타깝고 귀엽다가도 미안해지더라 몰래 지켜만봐야하니까 봉사도. 못하고 힘없다고 잔소리한마디들에 깎여진다 ㅜㅜㅜㅜ 진짜 이런사람들이 늘은거같아 생명존중도없고 자기자신밖에모르고 살아있는 이기주의자 이중적인인간들도잇는데 그저자식만 사랑해주고 가르치고 병많다고 잔소리뻑하고 웃고울고 깎이고 그런가족들도잇고 여러가족이잇는것처럼 세상이 이렇다는게 착한가족도잇는거와같이 내가너무 짐인가싶어 자식이죽어야 바뀌지않을까햇지만 그래도 억울해서 부모든그누구든 바뀌게끔하고싶어도 힘없는노력으로 설득해도 안되더라 근데 가능을 불가능으로하고픈데 진짜 안되는걸까 인식도도 높이고싶고 속은 울지않은 눈물이지만 까매도 겉은억지웃음 밝게보여 힘들어 죽겠다 맨 이렇다저렇다 깎이고 또 이것도못해저것도못해 이것도못해 저것도못해 여섯번이나 하시고 하 ㅠㅠㅠ 내가무슨 성인군자도아닌데 참는데에한계다 ㅜㅜㅜ 부모라면 처음이라고 그러시고 내가말만하면 무조건 욕플러스 욕이야 그리곤불효녀래 ㅜㅠㅠㅠㅠ 진심 진짜 어떻게사냐 너무꼬엿어 섥히고얽히고 짚고넘어가야되는데 짚고 그런채로넘어가는 누명처럼 말할수가잇어 그럼 그자식은 진짜그런것처럼보이는거지 하 정말 이러고살기싫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