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아이가 안돼고싶어요.. 우리집은 언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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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wbdiwb28371
·6년 전
나는 착한아이가 안돼고싶어요.. 우리집은 언니가 눈치없고 할말은 다해서 항상 엄마랑 아빠한테 맞아요.. 항상은 아니고 두달에 한번씩?? 그런데도 막 할말다하고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저 때문에 산대요.. 그런데 저는 기댈곳이 없어요.. 그래서 털어놓지도 못하고 아빠가 우는소리 싫어해서 울지말라고 맞고그만울꺼냐면서 큰소리로 그래요 그러면 너무 서럽고 더 울어요.. 그래서 아빠 없을때 울고요 울어도 그 딸꾹질 소리 때문에 맞아요.. 저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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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enaaah
· 6년 전
나때문에 산다는 말이 제일 부담되죠. 나도 화낼수있는데 나는 뭘해도 괜찮을줄 알고ㅠㅠ 슬픈걸 티낼수가 없어요. 힘내요. 저도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