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으로서의 '나', 형으로서의 '나', 맏이로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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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학생으로서의 '나', 형으로서의 '나', 맏이로서의 '나' 이런 위치에 있는 나는 살아 있을까 공부를 못하는 '나', 남들보다 덜 힘들게 살아간다는 '나' 그렇다면 나는 힘들면 안되는걸까 이런 위치들이 만든 '나'는,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인간으로서의 '나'는... 살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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