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용돈모아서 산 20만원 짜리 게이밍 모니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이혼|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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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sm8420
·6년 전
열심히 용돈모아서 산 20만원 짜리 게이밍 모니터 보시고 아빠는 이걸 왜사냐 고물상에서 줏어온 더좋은 큰모니터 있는데라고 반복말씀하시며 저를 혼냈습니다. 화를 못참는 ***인 저는 폰을 침대에 던져 벽에팅겨 큰소리가 났구 제방 오시고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셨네요 '내가 널생각해서 사준건데' '정말 실망이다' '개 *** 넌 컴터할 자격없다' 하시며 모니터를 부셨네요. 몽둥이를 찾으셨지만 엄마도 말리시고 몽둥이가 없어서 살았네여 최근에 여동생이 잠든 아빠를 깨운일이 있었는데 그때 아빠가 단잠을 방해한게 화가났는지 자기폰을 던진게 생각났네여 왜 자기행동은 생각안하고 그러셨을까요? 어릴때 그렇게 자식들 보는앞에서 싸우고 엄마 뒤에서 목조르고 엄마가 이혼서류 내밀었는데도 자긴 찍을 생각없다며 찢어버리고 청국장 냄새난다며 아침에 엎어버리고 제생일날에 서로 싸우고 엄마는 손못긋고 등등엄청난 일들 사과? 오히려 그일 꺼내면 화내시네요 부부가 싸울수도있지 살아가면 그런일도 있는거지 그런말만 하시네요? 제가 원하는건 사과한마디인데 말이죠 말이 안통하네요 한마디 꺼내면 죽일듯이 쳐다보고 이런 아빠 엄마의 안좋은 성격 외모 ***같은 생각 다 물려받은거 같아서 정말 슬프네요 집이 15층 꼭대기인데 항상 술먹고 떨어질까 생각만 드네요 잠이안와서 긴글 쓰개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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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e
· 6년 전
다른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뿐인 생일날까지 싸우셨다니..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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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8420 (글쓴이)
· 6년 전
@hrce ㄹㅇ 감당안댔음 아빠는 이런일도 있는거라고 사과 한번을 안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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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e
· 6년 전
그래도 아무리 힘드셨어도 좀 너무하셨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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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bdiwb28371
· 6년 전
그냥 어머니 도와드리면서 아버지 술먹을때 엄마 잠깐 숨겨놓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