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외롭고 힘든세상속에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추억이 있고 의지할사람이 있고 얘기할사람이있다면 인생은 한칸이라도 더 여유롭게 살***거같습니다 숨통을 트이고싶어요 저 부산에삽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31살이고 아무나 연락주세요
남들한테 피해끼치는걸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계속 살고있어요. 진심으로 쓸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뭐라도 해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뭘해도 어차피 다 사라질거예요 이런 저는 쓸모없는 사람인데 아픈게 무서워서 아직도 살고 있어요. 과거가 어떻든 어떤 슬픈 일이 있었든 저는 현재를 살고 있는데 과거만 떠올리며 계속 핑계대고 지금 노력하지 않아요. 무기력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는 쓸모없는 남들한테 피해만 끼치는 삶. 이러다가 나중에 피해망상이라도 생길까봐 무서워요. 내가 잘못한건데 다른 사람 탓할까봐 불안해요. 제정신이 아니면 무서울게 없을것 같은데 그럼 남들한테 피해주니까 무서워요. 초등학생때 엄마가 집을 나갔을때. 초등학생때 친족에게 ***당했을때. 중학생때 아빠가 사라졌다가 돌아왔을때. 친척들이 고아원에 보내라는걸 가만히 듣고만 있었을때. 동네 아줌마들이 자식들과 나를 못 놀게 막았을때. 유초중고때 따돌림 당한것도 선생님들의 차별과 폭행들도 아빠가 제 명의로 벌인 일들도 제가 더 확실하게 똑똑하게 싹싹하게 행동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예요. 제가 더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언제 사라지나 기다리기만하는 사람이예요. 뭔가 하고 싶은데 뭔가... 하고는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이대로 살거같고 뭔가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모르겠어요.
다미워 왜냐고 물어봤는데화내고 자기가이해못하면 화를 따지듯이내고 소리지르며 날카롭게 말하고 내가먼저부드럽게 말하라더니 본인부터고치세요 라고 하면 ***없다고 그럴테고 또 1잘못하면 어긋나니 불효녀되고 걍 화랑 날 참으련다 짜증나 영화보거나 뭐하거나 그럼 깜빡잊는데 어쩌라고 그럼 .. 진심 할일만하다가죽으라는거냐 내가좋아하는일도하고 사랑도이루고 다하면서살고싶거든 ?! 도움되는것만 알려주고 그래서 고마운데 그냥내비둬주면안되냐 밥부터시작해서 여러가지로 주방 ,방 등 사소한거까지다 알라그러고 잔소리들 그리고 아 피곤스트레스받아 나잘되라고그러는건아는데 경계선지능이라 더 그러겟지 .. 그치만 넘지않을 선좀 안하면안되냐고 ! 내가아니라 엄마중심으로 돌아가는거같고엄마말들어서 하나도 좋을것도없는데 가고싶은데도못가고 그러면 좋겟냐고 사람이 권리가잇고 가고싶은데가고픈데 맨 날위해그러는거다 뭐다 그러며 그럼 사람들이 뭐라그러겟어 ㅡ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하지 뭐도못해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아빠가해주던것들도 안해주면 내가 다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으니 귀가려워서 귀파고 배꼽뜯고 자해하는 습관성자해를 하는거래 다 두피뜯는거부터해서 등 야옹이도못키운다지 해피도버리려그랫지 죄많아 짜증나 원숭이띠 엄마죄:남욕하고 티비에서도 욕하면서보고 깎아내리는죄 ,해피버리려는죄 뱀띠 아빠죄 :삽교천에서 어떤길치즈냥이 때리고 던지고 팍팍 그런죄 제주큰아빠죄 :고양이 보신탕 해먹은거 개띠남동생죄:쁘***쌍하다고 죽엇던 고양이지만 품종아닌 러시안블루 까미 데려왓다가 다시 아프다고 토한다고 다시 잇던 (안산 할머니집 와동 보륭빌라)곳에 버린죄 ,전여친과싸우면 폭행하는거조금. 닭띠 내죄:왕따당한아일 일어하는앤데 얼굴이 못낫엇어요 방관한거 ,거짓말 한거 개힘듦 ㅠㅠㅠㅠ
학원에서 수업을 조율해주는 매니져에게 연락이 와서. 현재 수업 진도에서 어려운 것은 없는 지? 와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감각있다, 센스있다' 라는 말을 듣는 분들이 포폴이 잘 나와서 취업을 좋은 곳에 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족에게 말하면서 "딱히 그런 말들의 의미는 이해하나 욕심도 없이 그냥 해야지"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너한테 유리하니까 좋은거다 뭐다 또 아는 척.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의욕있이 살면 결국 감정에 지배당하고 배신이 더 크니까 의욕 자체를 이제 안가지는 것인 데. 또 아는 척 진짜 듣기 싫다. 그래서 또 좋게 말하면, 내 말은 의도는 어쩌구 저쩌구...예 다 맞습니다. 전 그냥 대충 의욕없이 나름대로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볼 게요.
전 25년간 살면서 제가 착한아이 증후군일거란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봤었어요 남들에게 제가 하는 행동이나 언행이 상대방을 위한 배려일거라며 혼자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을 해왔었거든요 나이가 많이 든것도 아니지만 겪어온 삶을 돌아보면서 자아성찰도 하고, 나와 마주보았던 상황 사람들을 생각하니 제가 착한아이 증후군이였단걸 스스로 깨달았어요 그래서 너무나도 극복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조금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신과의 약속을 자꾸 어겨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되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상황에서 뭘 할수 있을까요
경력, 나이, 취향, 식성 등 이것저것 비슷해서 잘 맞는 동료가 있는데 업무적으로 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생기면 열등감을 느껴요.. 다른 것에서 뛰어난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직무 관련해서만 이래요.. 그 상황에 표정관리도 안되는 것 같고 이런 생각을 가지는 제가 너무 못났고 우울해져요... 적어도 티는 안내고 싶은데ㅠ 내가 더 열심히 해서 더 잘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는 않고 인정욕구만 강한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열등감을 없앴을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제일 친한친구에게 대화할때마다 감정쓰레기통을 당했어요 친구라서 계속 들어줬었고 상대는 전혀 그러지 않는데 저만 생각해주고 위로해주고 이해,존중해줬어요 자존감이 낮고 너무 외로워서요 항상 혼자 였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을 하게 되고 지금은 연락 안하는데도(제가 단답하고 먼저 연락 안하고 말도 안걸고 해서) 계속 그 친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와 있었던 상황이나 그 친구가 제게 했던 부정적인 반응,이야기들이 떠오르면서 걔는 이러이러한 점들이 이상하고 나의 생각이 옳다고 이런 생각을 계속해요 아마도 저는 친구를 존중해주었는데 존중받지 못하니까 스스로 내 생각을 존중 하려는 것 같아요 그 친구에게 미련 없는데 왜 그 친구를 생각할까요? 생각해봤자 에너지,시간낭비 인데요 어떻게 하면 생각을 안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사귀고 싶은데 제가 너무 부정적이여서 다른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즐거운대화를 하고 싶은데 이야기 거리도 없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넘쳐서 불안하고 걱정되요 1.친구가 왜 자꾸 생각날까요? 2.어떻게 하면 편해질 수 있을까요? 3.다른사람들과 사귈때 제가 부정적이여서 싫어할까봐 불안해요 4.즐거운대화를 하고싶은데 대화주제가 없어요 부정적인 생각들밖엔...
학교에서도 시험 집에서도 시험 삶은 시험의 연속이야 오늘 하루 멀쩡하게 잘 살아보겠다고 해도 과거의 내가 했던 일들, 안맞는 사람과의 부딫힘, 잘맞던 사람과의 엇갈림 이것들이 내 발목을 붙잡아 흘러가는데로 나둬서 갈등을 회피한다? 이제는 옛일이 되었어. 이미 나는 이 길에서 배울거 다 배웠어. 화내는법, 우는법, 공감하는법. 다시 내가 가던 길, 내 길로 돌아간다해도 배운것들이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믿어. (믿지 않아도 믿는다 해야해, 아니면 돌***수 없어) 다시 내 자신을 챙기자 지금 나를 향한 감정들이 이해할수 없어서 화나지 않아? 왜 나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는걸까? 너무 적란하게 느껴져 전으로 돌아간다고 다 고쳐지는건 아닐꺼야 다시 감정에 무감각해질수도 계속 예민한 상태일수도 있어. 그래도 물길에 휩쓸리는거 보다는 지상에서 길을 잃는걸 택하겠어. 그래도 내 의지로 가는 게 좋으니까. 다시 부셔진다 하더라도 그게 남이, 상황이, 세상이 아니라 나 때문이였으면 좋겠어.
- 사랑의 얼굴로 잠이 든 널 본 건 나의 기적, 내 모든 행운 이 세상 것이 아닌 넌 구름이 빚은 조각, 내 모든 노래 So take me back to your place. You'll never be alone again. Always be waiting, I'll always be waiting. 별 것 없는 하루에, 별 거 없는 숨소리에, 별 거 없는 실수, 다 네게 받은 선물. 사랑의 표정을 지은 눈에는 네가 담은 영원, 내가 빈 소원 별이 되어 만나 시간은 멈췄고 이제 다시 시작된 우리의 필름. So take me back to your place. You'll never be alone again. Always be waiting, I'll always be waiting. 별 것 없는 하루에, 별 거 없는 숨소리에, 별 거 없는 실수, 다 네게 받은 선물. 우리의 필름 - 끝없는 필름 ‐ 리오 (RIO) – '우리 필름' 해지는 저녁의 하늘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아, 생각보다 버틸만한 하루구나' 하면서 오늘을 버티게 되더라고요. 이 노래는 왜인지 자기 자신에게 불러주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기에 말해줄 수 있는 가장 진심이고 정성스런 말이 담겨 있어서 제가 자신한테 못해주는 말을 대신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를 들으면서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그렇지 못한 나의 허망함과 자신을 질책하던 스스로에게 용서할 마음이 동시에 생겨 나네요. 이런 노래가 저를 나아지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