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받으러 갔다가 의사쌤이 저한테 반하셨나 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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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진료 받으러 갔다가 의사쌤이 저한테 반하셨나 봅니다. 간호사들이 좋아하는 인기 의사였는지 한 간호사가 리셉션 데스크에 서서 저를 비방하는데(큰 소리로. 꼬시려고 뭐 한거 아니냐 이런식 ...) 데스크에 간호사쌤이 인성이 갑이신지라 저를 쉴드쳐 주셨네요. 진짜 고마웠어요... 이런 경험이 종종 있었던지라 그러러니 하려고 해도 막 조롱하고 끌어 내리려던 간호사가 참 야속합니다. 그 여자가 그 남자선생님을 좋아했나봐요. 이럴땐 여자가 여자의 적이기도 하고. 쉴드쳐준 데스크 간호사분을 보면 그래도 아직 사회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에휴... 내가 뭘 어쨌다고 ㅡㅜ 악한 사람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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