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난다. 기숙사에서 공동취사실에 그릇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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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 진짜 짜증난다. 기숙사에서 공동취사실에 그릇 씻고 밥하러 갔는데 내 개인 퐁퐁을 허락도 안맡고 2번이나 쓰고 태연하단듯이 그 이후로 취사실갈때 약간 트라우마처럼 돼서 내 개인 그릇 이동용 받침대에다 꼭 넣고 쓴다. 다른 사람이 또 모르고 혹은 알고도 고의로 공동용 퐁퐁인줄 알고 허락도 안맡고 쓸까봐 허락을 구하면 당연히 쓰게 해주지만 얼마 양 남지도 않은거 지가 사줄것도 아니면서 지가 멋대로 쓰는거 보면 참.. 그녀석 그리고 사교성 좋아서 이친구 저친구한테 말걸고 다니던데 그래서 문득 볼때마다 흠칫흠칫한다 내가 왜 이지경까지 됐는지... 그리고 자세히 얼굴은 기억못해서 좀 비슷한거 같은 사람을 기숙사 내에서 봐도 아 정말.. 그때가 생각나서 너무 찌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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