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 자연스럽게 떼어내기 교환학생왔는데 우울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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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ae1momof
·6년 전
남자애 자연스럽게 떼어내기 교환학생왔는데 우울하고 한국 여자애들이랑은 지난 어학연수때 많이 다녀보기도 하고 해서 현지 친구들이랑 다니자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정신 나갈거 같을때 모임에 남자애들만 있었다고 번호를 주고 받았는데 두명하고 각 각 일대일 챗하다가 무슨 가정사를 다 말했어요 제가 그게 고민이라 맨날 한국에 있는 친구랑 얘기할때도 그에게 하거든요 근데... 얘네가 각 각 제 에스앤에스에.저 좋아하는거 찾아보고 어디갈래 이러는데 어학연수때는 놀러 다니고 좋았는데 교환때는 현지인처럼 지내니까 그때만큼 기념할 일도 없고 좋다고 하고 갔는데.. 아니 약간 얘네랑 놀때마다 단둘이 다니니까 느낌이 이상하고 사적인 얘기 했더니 사적인 질문만하게 돼고 그래서 좀 불편한데... 여자애들한테도 안한 얘기를 얘네한테 한건데 전혀 사귀고 싶은 마음은 일도 없고요 친구로도 한번 놀러가 보니까 시골이라 별게 없고.. 그만놀고 싶은데... 진지한 얘기하다가 갑자기 쌩까는걸 어케해야 하죠? 자리는 멀어도 같은 쉅듣고 ㅑ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 없나요? 싫어하는 사람 선제대로 안긋고 스트레스 받은 여자애 보고 왜저래 이랬는데 *** 타지에서 이러니까 나만 외국인이고 말빨이 딸리니까 왠지 무섭고 두려워서 쌩을 못까고 뭐 물어보면 점점 단답 하려는데 자꾸 대답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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